낮에 쇼파에 잠드는데
악몽을 꾸었습니다.
누군가 저의 소중이를 짓누르고 차고 밟고 불로 지지는...
이 요망한뇬을 당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꼬추를 괴롭히겠습니다."
아....
물어!!
물지는 않습니다만.
아.. 악몽이...
뜨겁고... 무겁고... 아프고....
아...
거의 보이지도 않는걸로 장난치다니!
악몽 꾸실만 하네요..
한여름 강아지들 안고 있으면 뜨겁잖아요..ㅋ
진짜 뜨겁고 무겁고.. 끈적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닥스인가요?
네
닥스는 사랑이죠!...
"당신의 소중한 꼬추를 괴롭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