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뉴스와 온라인으로 침수된 아파트명 다 알려졌는데
'쉬쉬' 무슨 의미가 있을지 ㅋㅋ
https://news.v.daum.net/v/20220810160820461
에휴
침수 자동차 감추고 파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자 있는집 물새는집 숨기고 매매하는것도 나쁜거죠
강남아파트만 저러나요.. 어디 들어본적도 없는 시골동네 아파트들도 더 하던데요..
저도 입주자(주인)이면 당연히 쉬쉬~ 할겁니다.
안 그런데 있습니까?
자기 이익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당당한 행위는 아니죠.
건물 낡은건 어차피다 아는 사실이고, 땅을 차지하는게 중요한건데 굳이?
목동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이미 건물값은 거의 없고 땅값만 남은곳이라....오히려 저걸 강조해서 재건축 해야 올라갈거 같은데 .....폭우로 사람 살기 힘들어지면 환호성 지를 거 같는데 ^^
래미안 퍼스티지 짓자마자 결로 생겼는데 쉬쉬하고 지금껏 오고 있죠.
아파트 공화국 만자이
의외로 많죠. 하자 숨기고, 팔거나, 임차 주는,, 제가 첫 전세방 구할때도 그랬어요. 당시 세입자분이 그해 장마기간에 올해 처음으로 누수 있었다고 그랬는데, 뭐 살아보니 연중 정기행사(해마다 누수 발생. 그것도 여러곳)였다는,
세입자끼리는 왜 숨길까요? 저도 이전 세입자가 에어컨도 된다고 했고 누수 얘기도 없었는데 오자마자 에어컨 고장에 방에 누수까지 미리 말했으면 수리하고 들어왔을텐데 말이죠.
그야 뻔하죠. 방이 빠져야, 이사갈수 있는 상황이면 본인 살려고 단점 숨기거나 축소하고 얘기하는거죠. 제 경우엔 나중에 알게 된건데, 전 세입자분들이 순수한 세입자가 아닌 집주인의 가족(딸과 사위)이었다는, 온체 방 보러갔을때 주인집에서 나오는거 같더니, ㅎ
처음 보러 갔을때야 이해하죠. 근데 이사날 잔금치를때 만나잖아요. 그때도 아무런 얘기도 안해주니 괘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