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이탈리아는 마피아
러시아는 레드마피아 였나?
일본은 야쿠자
남미는 뭐 잡다한 카르텔? 들?
어 뭔가 빼먹었는데... 쓰기전에 기억했는데 그새 까먹..
아. 중국 차이나타운 삼합회 류.

등등 유명한게 많은데, 울나라는 없네요?

착한 민족이라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울나라가 나름 조폭 안전지대(나름 인 것입니다. 위의 쟤네들에 비교해서 울나라 조폭은 대머리가 한번 밟아주기도 했고 국가차원에 총기류 규제로 인해서 뭐 밀수된 권총같은거야 좀 있겠지만서도 자동소총 급으로 조폭끼리 항쟁은 없는거 같기도해서 국제적 악당으로 치기엔 좀 소프트한 느낌이라서... 뭐 제가 모를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만)

수리남 보다 생각난건데, 한국사람이 외국에 저런 갱단을 만든다면?!?

뒷세계 정복이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수리남에서 그 나가리 군인들과 갱단간 싸움보면.. 이건 뭐 중딩과 성인의 싸움 급인데 말입니다.

m16급 자동소총만 있어도 갱단대 갱단 쌈박질에선 접근해서 칼질 몽둥이질 도끼질 하기 전에 접근도 못하게 조준사격으로 원샷원킬내면서 이길꺼 같고,
저격수도 배치 가능하고, 탱크랑 장갑차랑 전투헬기 정도도 충분히 조종 가능한 인력도 많고,

간혹 특출난 히트맨. 뭐 존윅 같은 애들이요. 이런것도 우리에겐 원빈의 아저씨와 카터 등등.. 의 인재가!(이건 영화니깐 제외하더라도..) 울나란 이 작은, 인구수도 적은 나라에서 간간히 세계적인 인물들이 하나씩 갑툭튀 하잖아요. 사회 기반에 의해서 탄생한게 아니라 개인의 특출난 천재성이요.

연아쨩이나, 박태환도 있고, 방탄소년단에, 박찬호에서 박지성 손흥민 에 또 빼먹은게 많을거 같지만 기억력 관계상 이만.

그러면 분명 세계적인 히트맨도 충분히 나올테고.

조직 관리도 잘할테고, 정부등과 뒤쪽으로 쌰바쌰바도 잘할꺼 같고.

아 이러면 세계정복 할까봐, 우주최강 천조국 군인들이 출동할테니 안되겠네요.
(아니... 직접적인 전쟁이 아니라면 천조국 테러진압 갱단진압 부대들 하고는 맞짱뜰수 있을거같은데...)

수리남 보다가 생각했던 망상입니다.

님의 서명

현실에서 탈출하다

Comments

2022-10-06 08:47:46

그냥 망상이시니 웃고 넘어갑니다. ^^

조폭들이나 양아치들한테 삥이라도 한번 뜯겨본 분들이나

그들의 패악질을 먼발치서 경험한 제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망상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

2022-10-06 08:53:50

네넵 우선 죄송합니다 ㅜㅡㅜ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뭐 당연히 조폭놈들도 쌩양아치가 맞긴 하지만, 외국처럼 조직간 항쟁에서 자동소총을 쓰진 않는단 점에서 소프트하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깐 지들끼리 죽일때요!!

2022-10-06 08:56:39

네, 괜찮습니다. ^^

혹시 전세계 조폭, 야쿠자 관련 역사가 궁금하시면

유튜브 째즈감귤 한번 찾아보세요.

단순히 조폭 미화가 아니라 그들의 세계를 하나 하나 짚으면서

잘근 잘근 씹어주는 맛도 있습니다. ^^

2022-10-06 08:52:13 (125.*.*.116)

북미에 한국인이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지역 중심으로

KP 코리안 프라이드 라는 조직이 있죠 아류로 KK 코리안 킬러 도 들어봤구요

근데 한국계가 절대 세계정복 못합니다. 본토에서 보면 그냥 듣보잡 들이구요

갱단이면 자금력이 있어야하는데 마약 손 안대면 돈벌수가 없죠

마약으로 돈벌수 있는 인프라가없죠

한국도 마약이 많이 손뻗쳐있다고하지만 미국에 비하면 세발에 피 수준이죠

미국은 중고딩부터 일반 멀쩡한 성인들도 알게 모르게 다 조금씩 하는데요

특히 부유층 상류층들은 코카인 장난아니게 하더군요

2022-10-06 08:55:31

그쵸 마약이 문제인데... 뭐 갱단인데 마약에도 손을 대겠지요.

에 또 인프라나 루트야... 전목사가 한 얘기 있잖습니까. 돈이면 다 된다 그 비슷한말이요.

하지만 돈을 벌려면 약을 팔아야 하는데, 약을 팔려면 조직이 커야하는데 돈이 없으니... 훔 갱단 크게 만들기도 역시 자본이군요!!!!

2022-10-06 08:53:42

해외 특정인종 갱단의 일차목표는 당연히 자국민 착취가 첫번째 사업입니다.

타 인종과 전쟁하는 경우는 마약 사업권때문이죠.

그런 한국인 갱단을 보고 싶으신건가요?

베트남에 가끔 나오던데 한국인 상대로 불법 카지노 운영, 사기치고, 살인청부 이런거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2022-10-06 08:56:42

아잉. 개그에 다큐로 대답하시면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을껍니다?!!!

그니깐 저건 갱단 대 갱단의 쌈박질에 대한 거에요.

어차피 쓰레기끼리 서로 청소해주는걸테니까요.

Updated at 2022-10-06 09:01:02

네 아재라 그래요 이해해 주세요. 어떤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갱이아닌 평균 전투력으로 보면 한국인이 유리한 면이 있겠죠.

그런데 리틀사이공이나 아르메니안갱 처럼 최근 전쟁을 겪어보고 난민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시티 오브 엔젤 영화 보세요. 감독의 경험으로 만든 영화인데

브라질은 10대 갱이 보스 입니다. 가진게 없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런게 없어요.

2022-10-06 09:03:30

앗 저도 아재입... 아니 마음은 항상 청춘인데 이제 슬슬 관절들 아재가 되어가고 있....

음. 그런 전도 있겠네요. 정말 잃을 게 없으니 눈에 뵈는게 없다. 이거요.

근데 울나라는, 웬지 느낌상 지킬게 있으니 더 강해진다!! 가 될꺼 같아서 말입니다.

전쟁 겪고 총 쏴봤다고 해도 정식 정규군 교육을 받은 예비군 민방위한테는 쨉도 안될거 같지만... 훔 군대 기간이 너무 줄어서 숙련도가 쫌 걸리네요...

2022-10-06 08:56:31

박정희, 전두환 두명의 독재자는 자신의 입지를 위해 조폭을 쓸어 버렸습니다. 물론 그 조직폭력배속에 자신이 숙청하고 싶은 사람들을 끼워 넣어서..

그래서 우리나라가 경제규모에 비해 조직폭력배들의 규모가 작다고 들은거 같네요..

2022-10-06 08:57:50

넵 대머리가 그랬던게 업적이라 칭송하는 대머리 추종 예비대머리들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엄청나게 많은 일반인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대머리가 천수를 누리고 간게 영....

2022-10-06 09:04:17

국뽕이 과하시네요

2022-10-06 09:06:07

최고의 한국계 외국 갱단은.
스티붕 류에요

2022-10-06 09:07:25

그런 카르텔 마피아 없으니 정말 다행이죠. 안그래도 정치마피아들때문에 미칠 지경인데... 멕시코, 콜롬비아같은 남미국가들보면 체감하실 듯...

2022-10-06 09:12:09

전두환의 업적(?)이죠.....

그때 정리안했으면, 이태리 수준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2022-10-06 10:29:43

말죽거리 잔혹사가 딱 그전 내용이네요

Updated at 2022-10-06 09:20:01

아쉬운데로 양은이파 OB파 뭐 이런거 있지 않았나요?

2022-10-06 09:31:15

친일파

2022-10-06 09:43:28

나라가 크면 나쁜 것도 크게 마련이쥬. 이나라 크기로 볼 때 거기에 걸맞는 조폭.양아치도 많구유. 당장 지밖에 모르는 게 양아치들이구유. 교포사회도 그만큼 크거나 힘이 세지 않으니 나쁜 조직도 그만큼일 거라고 봅니다유. 나쁜 놈 일정비의 원칙이 있더라구유.

2022-10-06 09:51:37

그딴거 있어봐야 한국인부터 털어먹겠죠

2022-10-06 10:11:49

전두환 유일업적

2022-10-06 10:34:37

노태우 업적 아닌가요? 5공때는 초반은 몰라도 오히려 통금해제등으로 유흥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오히려 부흥했던 시기로 들었습니다. 한국 조폭의 몰락은 노태우 시절 범죄와의 전쟁(10.13특별선언)으로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2-10-06 10:36:45

꺼라위키 발췌라서 가려봐야 할거 같긴 하지만 참고하시라고 퍼왔습니다.

어느 정도 오해가 있는 속설은, 삼청교육대 같은 전두환 군사 정권 당시의 퍼포먼스들로 인해서 조직 폭력배들이 쇠퇴했다는 주장이다. (노태우 정권의 '범죄와의 전쟁'과는 엄연히 구별된다.) 당시 삼청교육대에 신상사나 조일환, 구달웅 같은 한국 조직범죄사의 굵직굵직한 거물들도 죄다 끌려가서 일시적으로 탄압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후 빠르게 풀려나와 유흥가의 성장과 함께 폭력단의 기세는 그다지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5공화국 시대는 고도경제성장으로 조폭의 기반이 되는 유흥, 건설, 호텔, 관광산업이 급팽창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조직폭력배가 가장 활개치고 다니던 시절이다. 즉 삼청교육대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잠시 누른 것일 뿐이었다.

라고 하네요...

2022-10-06 10:39:02

검새집단이 바로 조폭인데, 세계 최강급입니다.

정치꾼, 법원, 재벌, 관료, 기레기…전부 다 얽혀서 언터쳐블이지요.

Updated at 2022-10-06 11:54:53

한국인 갱단이 총질은 잘한지 몰라도 잔혹성 면에서 중남미 갱단과는 비교가 안될겁니다... 마약 갱단의 잔인함은 상상초월입니다. 한국 조폭들은 삼합회에 비해도 순박할 정도죠.. 심심하면 검경의 조폭소탕작전에 걸려서 웃통 벗겨서 사진 찍히고.. 한국은 엘리트 조폭이 진짜 무섭죠 (말안해도 다 아는 그 집단)..

2022-10-06 11:36:27

중국에서 여러 조폭들 만나본 경험으로 말 하자면...

싸움나면

한국조폭......겁을 주고 물건 부수고...

한족 조폭--- 칼 들고 들어와서 죽지 않을것 같은데 한둘 쑤시고 시작,

조선족 조폭-- 손도끼 같은것 들과 와서 그냥 아무 신체나 내리 까고 시작. 죽던 말던

북한조폭> 조선족조폭>>>>>>>>한족조폭>>>>>>>>>>>>>>>>>>>>>>>한국조폭

중국 노래방에서 한국조폭이 조선족 조폭만났는데 방금전 설치다가...눈 내리깔고 말대꾸 한마디

못했다는.. 심지어 그 한국조폭은 한국에서 어떤사람 배쑤시고 지명수배로 중국 도망온 놈인데

말입니다.

Updated at 2022-10-06 13:34:46

멕시코같은 경우는 카르텔이 준군사조직 수준입니다.
로스 제타스같은 카르텔은 군 특수부대 출신들이 만든 조직이었고요.
멕시코 카르텔들은 조직원 모집할때 군특수부대 출신들 대놓고 스카웃 하는게 현실입니다.
브라질은 시내에서 폭력 조직 소탕전이라도 하려면 군 특수부대까지 동원됩니다.
중남미 카르텔들은 자동소총은 기본에 중기관총에 RPG까지 들고 싸우는 마당에 귀엽게 왠 칼이나 도끼가 나올까요.
중남미 카르텔 애들이 칼이나 도끼 쓰는 경우는 길거리에 사람 매달아 놓기전에 성기나 팔다리 자를때 말고는 쓰지도 않습니다.
미국에서도 삼합회와 야쿠자들은 자금력으로 베트남갱들은 잔혹함으로 인정이라도 받지 한국계 갱들은 완전 쩌리급 취급받습니다.
폭력조직이 거대화 되려면 자금력이 뒷바침 되야하고 삼합회,야쿠자,러시아 마피아,멕시코 카르텔등 거대 조직들은 년수입이 조단위라 우리나라는 거기 끼기에는 어림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