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axnet.co.kr/tbbs/files/N00811/20230726/2708c34a-8055-4e20-8af6-7b8aba4c2628.jpg개인적으로 저 살아생전에는 새로운 종의 탄생없이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네요.쥬라기월드 생각하면 끔찍하잖아요
헐... 가까운 미래에는 치킨에게 잡아먹히는 인류를 보겠네요.
너희들은 계륵을 소중히 다루지 않았지.
치키노사우르스가 나오면 ....
일단 양념치킨으로 먼저 주문해야죠~
그게 맞죠?
한마리에 다리 네개는 확실하네요
어짜피 조류가 속한 수각류 공룡들은 앞다리를 튀기면 닭날개 튀김처럼 나옵니다요...
아쉽
사람 피범벅으로 주문하셨쎄요. 고객님?
'치키노타우르스'에서 신뢰감이 뚝
학명짓는 거 보면 허접한 것들 많더군요ㅋㅋㅋ
치킨값이 싸질지도
계이득
공룡도 후라이 해먹는 시대가 오겠..
찾아보니 치키노사우루스 연구는 몇년전에 이미 중단됐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 분이 지어낸 얘기는 아니고 실제로 연구가 꽤 오래 있었나보네요
http://edition.cnn.com/2011/OPINION/06/12/horner.dinosaur.chicken/index.html
언급한 것처럼 윤리적 문제가 뒤따르겠죠.
다른데서 듣기로는 중단은 아니고 계속 하긴 하는데, 지원금이 부족해서 잘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교촌치키노 레드 먹고말테야..
어디서 보니깐 백악기? 이런떄는 산소 포화농도
지금은 20.9%가 산소라고 하는데 이때는 더 높아서
생물들의 크기가 더 크지 않았나 라고 하네요.
물론 추정이겠죠~
저도 들어본거 같네요. 그리고 기후도 호주처럼 생물에 맞는 기후가 계속 유지되면 더 자란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로 묶이면 그런거 없구요.
그래서 한반도가 공룡의 흔적이 많이 없었군요?!
고생대 석탄기에 산소 농도가 30%까지 높아져서 메가네우라와 같은 거대 잠자리와 곤충이 살 정도의 환경이었습니다.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는 지금보다 더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평균 온도가 30도가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치키노 사우르스는 벼슬만 빼면 오비랍토르 빼박이네요.
헐... 가까운 미래에는 치킨에게 잡아먹히는 인류를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