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하는 사람 아니면 고급 먹을 쓸 일이 없으니 수요는 적고 가격은 비쌀 수 밖에 없겠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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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13:36:47
서예 뿐만 아니라 전통미술/불교미술에도 먹이 많이 쓰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사실상 명맥 유지가 힘들기 때문에 공급이 더 큰 문제죠.
2
2023-09-28 13:35:13
결론:
본래 먹은 먹을 수 있으니까 먹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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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9-28 23:29:53
https://youtu.be/bv2GPv_LoEc?si=MPPUFNvhC4XANuyG 위 본문의 Youtube 문화유산채널 영상입니다.
촬영 뒷얘기. 불이 가마 속으로 바람타고 빨려 들어가는 그 장면을 담고 싶어서 먹가마에 카메라 넣고 찍었더니 한상묵 선생님께서 여태 이런저런 촬영 많이 해봤지만 이 팀은 진짜 미쳤다고 하셨죠. 남편이 이 채널에 오랫동안 영상 제작납품하고 있는데 선생님들과 그 분들의 작품들, 또 자연유산 촬영에 애정이 많아요. ㅎㅎㅎ 남편 영상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먹장 선생님과 우리 문화재에 관심 가져 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역시 정성의 산물은 자체로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