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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하버드대에 합격한 흑인 노숙자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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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01:10:17

 

 

2009년에 입학 2013년에 무사히 졸업해서

 

교육기술기관 매니저가 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인간승리 

 

https://youtu.be/8stHV5EoO7Q?si=MNpNlnRCpJkURwCM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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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4-03-29 01:13:03

ㅠㅠ 감동입니다.

2
2024-03-29 02:35:50

와 난 모했지
우선 DP부터 끊어야겠...

13
2024-03-29 03:32:27

결핍은 강력한 동기가 되죠.  그러니, 요즘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할려고 하는 것도 없는게 이해가 되죠. 결핍이 없으니까요.  저런 아이들은 정말 사회적으로 도와주어야 하는게 그 사회를 위해서도 좋은 것인 것 같아요.  공부에 전혀 의지도, 생각도 없는 아이들 학원에 보내서 돈 버리느니, 저런 아이들에게 돈 쓰는게 훨씬 낫죠. 

1
2024-03-29 10:26:41

좋은 분석이고 공감합니다.

1
2024-03-29 04:26:59

진정한 인간승리군요...

17
2024-03-29 08:03:23

시니컬한 성격이라선지 삐뚤어진 시선을 가져선지 모르겠지만

 

"전 가난이 결코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특이점이나 마찬가지인 본인조차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4시부터 일어나 11시까지 공부했다. 뭐했다. 뭐했다. 그리고 난 해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좋은 머리를 타고난 것, 여자 둘이 노숙생활을 하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던 것,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은 것 등등 아주 많은 행운을 거머쥐고서야 본인도 그런 결과를 얻은 것일텐데 남들이 다 가난으로 핑계를 대는 것일뿐이다 식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을 하는게 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들의 모습인 것 같네요.

 

단순히 하나의 특이 케이스를 두고 남들에게 의지박약에 대해 말하는건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개인의 노력에 책임을 지우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대단한 사람이죠. 

하지만 모두가 저렇게 될 수는 없다는, 대다수의 사람은 더 나쁜 결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게 현실이죠.

4
2024-03-29 08:32:07

동감합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 어찌보면 성공못하는 사람은 패배자로 실패자로 인식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

1
2024-03-29 08:14:18

인간승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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