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군포시 금정동 예전각설렁탕에서 소한마리탕으로 늦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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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3:29:57
외곽순환도로 엄청 막히네요. 밥때를 놓쳤답니다. ㅎㅎ
오래된 단골집이구요. 저녁에 도가니수육에 소주 마시면 아주 좋아요.
소한마리탕은 갈비탕 베이스인데 뼈에서 고기 바른 두 번째 사진처럼 잡뼈(?)라서 푸짐합니다. 다만 작은 뼈들이 몇 개 있어서 조심해서 살살 드셔야.. ㅡ.ㅡ
설렁탕도 잘합니다. 인근에 계신데 경험전이시면 함 드셔보셔요.
어제는 과천정부청사쪽 힐스테이트 2층 램가에서 양고기를 먹었는데 네이버리뷰는 믿거라는걸 다시 확인했습니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리뷰에 나온 고기는 뭔가 뻥튀기(고기양이나 때깔이 확연히 다름)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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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기는 디피가 제일 정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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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식당은 우리 동네에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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