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철근 재활용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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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5:47:00
https://x.com/rainmaker1973/status/1780241737752916105?s=46&t=4-QFenH-CreNPEHq8pi53g
재밋군요. 저렇게 펼려면 철근에 가해지는 힘은 어느정도일까요? 그걸 감안해서 만들었을텐데 대단합니다. 한번 사용된 짜투리 철근도 모두 사용가능하게 만드는군요. 기계제조사가 브라질 회사인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거겠죠. 철근이라는 기본강성 분석은 된 상태에서 기본 두께만 결정되면 제아무리 구부러진 철근이라도 철근의 직진성을 위한 힘은 일정하다는 설정이 가능하겠죠. 두께에 따라 힘도 비레해서 공급만 되면 두께에 따라 얼마든지 펼수있는 기계가 됩니다. 6개의 구멍이 철근의 두께인데 범위설정인 만큼 실패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할것이고, 만약 저 6개 구멍이 없는 임의의 두께는 무조건 한개로 통일하면 힘의 범위 설정이 불안전 해서 기계가 망가질수도 있겠죠.
정상적인 신제품 철근이 100이라면 6~70%가격 에 판매도 가능. 원자재 철근은 고물상에서 수급하면 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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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절대 사절 합니다. 스토킹을 대응할 만큼 제 삶의 시간은 여유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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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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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6:16:04
저는 잘 모르지만, 이미 항복이 일어나 버린걸 ,펴서 재사용하는 걸까요.
2024-04-17 18:41:29
철근 빼먹는 아파트도 부지기수인데 저거라도 넣어주는게 낫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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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는 하고 재활용하겠죠? 안그럼 가공경화돼서 부러질텐디...
덧.
그나저나 신기한 구조네요.
철근이 투입되는 다이스 부분은 마모가 엄청 심할텐데, 그부분이 교체형이 아니고 프레임에 붙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