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종말이 3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면 사회 시스템은 바로 붕괴되지 않을까요?

막상 눈앞에 죽음이 다가오면 착하게 (살았던 것처럼) 죽자라고 하는 사람도 많죠

이사카 고타로 좋아하는 작가인데 한국판이니 센다이가 아니군요. 

행성 충돌로 한반도가 없어질 정도면 지구 멸망일텐데... 

300일이면 거의 1년인데... 그 동안 얼마든지 변수가 발생해서 궤도가 수정될 수도 있고... 따라서 저런 식으로 1년 전에 미리 공표했다가 1주일 뒤에 다시 계산해 보니 진행 궤도가 잘못된 것 같다는 정정보도 내 보내고... 현실은 블랙 코미디가 되거나 세계 경제를 판도를 뒤집고자 하는 특정 세력의 음모론이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다는... 사견입니다. 

넷플에서 본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가 떠오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한부 선고받았다고 해서 막살지는 않지요.

돈룩업처럼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

발생당시 지도자가 누군지가 중요하겠지요. 윤모씨라면 재앙X2

코로나와 동일본 대지진 같은거 보면 그냥 순응하면서 살지 싶습니다..

일반적이라면 미군맨들이 지구를 구해내겠지만 트럼프는 이렇게 방송할거 같아요.

 저는 세계적인 거장들과 영화배우 분들이 힘을 합쳐서 제대로 된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영화 한편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20-30년 안엔 문명은 붕괴될수 있습니다. 잘 만든 영화 한편의 울림이 훨씬 크기때문에 아무리 과학자들이 떠들어봐도 안되는 것을 움직일 힘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대중들의 시각이 바뀌어야 정치인들이 움직일수 있습니다. 

왜냐면 지금 해수면이 여태껏 인류가 나온 이래로 가장 고온입니다. 조만간 바다가 나가 떨어질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