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자유로로 진입하는 3차선에서 2차선을 막아놓고 출근시간에 도로포장을 하고 자빠졌네요.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서울에서는 출근시간에 도로점유공사 못하게 막고있다고 하던데 여긴 대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군요.
자기들이 뭔데 수천명의 아침 출근 시간을 지각으로 다 망쳐놓나요. ㅂㄷㅂㄷ
와...아침 출근시간은 좀 너무하네요.
서울이나 경기나 지멋데로에요출근시간 퇴근시간이던지네들.하고싶은 시간에 맘데로해요엉망진창
진짜 긴급하게 보수가 필요한 도로파손일수도 있죠.그냥 포장을 지금 하는거면 음…
잔뜩 까제끼고 있더라구요;;
출근시간에요??? 왜지?? 뭔 깡다구지?
왠만하면 출퇴근 시간 피해서 하는데당장해야 하는 긴급한 공사 아니었을까 싶네요단순 도로 포장이 아니라 다른 긴급 작업을 하고 포장하는 장면을 본출근 시간 전에 마치려고 최대한 서둘렀을 수도 있죠너무 노여워 마시길
보기엔 그냥 일상?의 공사 같더군요 쩝
저도 출근시간에 저러는거 보면 열받더라고요. 공사시작을 위한 준비는 해당사항이 없는건지.
지자체 공무원들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출퇴근시간 저런 대공사는 전날이나 전전날 미리 현수막같은 걸로 예고하는 센스가 필요한것 같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140303023300004
서울처럼 출퇴근시간에는 막아야 맞는것 같습니다.
저런 공사는 작업분들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야간작업을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렇게 많은 차량이 출근시간에 막혀셔 움직이지 못하면 유류비며 각 개인들이 손해보는 시간하며
엄청난 비용이 마이너스일텐데...
길이 막히건 말건 피해가 크건 말건 내일만 편한 시간 쉽게하겠다는 심보죠.
그 과실을 온전히 공사업체만 가져가는건지는 또 모르겠지만요.
공정한 감사가 가능할런지.
안전문화에 관해 놀란적이 있습니다 영미계는 화물차는 출퇴근 시간이나 주간에 못다니게 하는데 프랑스계는 야간이나 주말이 중장비 다니는게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낮에 통행시킵니다.막혀서 불편한건 안전을 회피하는 고려사항이 아니라는 거죠.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저런 작업한건 포트홀이 위험한 상황이거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 합니다.
서울시뿐 아니라 도로공사도 야간공사가 기본일텐데..지방도로는 좀 예외인지 ㅠㅠ논외 일수도 있는데 얼마전 김포에서 포트홀 민원때문에 퇴근시간에 김포 한강로 막고 공사했는데한 민원인이 민원넣고 담당 공무원 정보를 카페에 올려서 민원 폭탄때문에 공무원이 자살한 일이 있었는데…출퇴근 시간엔 지양해야 하지 않을련지 ㅠㅜ솔직히 출퇴근 시간에 저러면 저도 화가 날겁니다
와...아침 출근시간은 좀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