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사]회생이 맞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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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0:27:45
금요일 감기 기운의 쎄.. 함에
토, 일요일 시체처럼 지내다..
좀 살만하다 싶었지만..
월요일 하루 죙일 병든 병아리 마냥 해드뱅잉... 시전... 했지염..
그 덕에 이사님... 왈..
잘잤냐? 라는 무안 인사..도 받았구요. (무안하게 스리..)
집에 가자말자 약먹고 기절.....
드디어... 완쾌는 아닌데..
열도 안오르고.. 목도 조금은 덥덥하지만...
일단 살았습니다..
어제 제가 제일 많이 들은 말..
1. 면역력이 그따구라니...
2. 집돌이 간만에 외출해서 감기....라니...
3. 넌 집에만 있어야하는 팔자인가보다...
4. 골골 백세라더만 넌 오래도 살겠다..
하...
전 어제도 오늘도 욕을 많이 묵어서 무병장수는 아니더라도..
골골 100세는 반드시 찍고 죽을겁니다..
췟..
뱀다리
컨디션이 좋으니 세상 살 맛이 다 나네요..
님의 서명
키우는 반려견 말고 자랑할게 없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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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아, 조금만 더 맹렬히 싸워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