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민희진이 절대 방시혁을 이길 수 없는 이유

민희진 주장이 어이 없는 건 애초에 어도어가 하이브 자회사고 그럼 뉴진스도 하이브의 자산인 건데...

권리자가 같은데 무슨 표절 주장을 하며 문제를 삼고 있는지 원.

저작인격권 등도 있으니까 비벼 볼 일말의 여지 정도는 있겠지만

법적으로 끝까지 가 봤자 자기만 피곤해질 뿐 결말이 뻔해 보입니다.

비유하자면 DC에 고용되어 슈퍼맨 집필에 참여한 작가가

배트맨이 자기가 쓴 슈퍼맨을 카피했다며 따지고 있는 형국이네요.

아 그니까 슈퍼맨이든 배트맨이든 애초부터 둘 다 DC 꺼라고...

하이브 주주로서 민희진은 가차없이 쳐 냈으면 하네요.  회사 지분을 투자한 대주주에게 칼을 들이 밀다니... 정말 이건 믿기 어려운 일이네요.

그냥 이런거 다 빼고... 도 방이 이깁니다. 이유는 사주니까요. 민은 그냥 월급쟁이 사장이구요.

몇년전 우스게 소리로 돌던 이야기지만 모 그룹 부회장이 구속만 되면 주가 상승한다고 이번에는 좀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리가 나오던 시절에 만의 하나라도 그룹 계열사중 전자회사 대표가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합시다. 그럼 이길수 있나요? 이건 정말 주식을 몰라도 그냥 기본적인 경제 개념만 있어도 일어나선 안되는... 외국에서 보면 얼마나 한국 연예계가 막장으로 보일지 모를 그런 해외토픽감 사건입니다. ;;;;

민희진씨 뉴진스 멤버들도 원래는 혜인 빼면 소스뮤직 연습생들이었어요. 그 멤버들이 어도어의 뉴진스가 될수 있었던것도 소스나 소스에서 갈라져 나온 어도어 전부 하이브 아래의 회사라 가능했던거구요. 진짜 누구마냥 나르시시즘이 도를 넘어서네요

 자의식의 과잉이군요

그런데 본문의 결론이 어째...? ^^a ;;

글마다 기승전 아일릿...

민머시기 덕분(?)에 궁금해져서 애플 뮤직에서 찾아보니 아일릿이 대한민국 챠트 1위더군요. 하루종일 노동요로 틀어놨었는데 좋더라구요. 아일릿, 취향에 맞아서 한동안 계속 들을듯 하네요. 힛맨뱅 화이팅입니다.

 아일릿이 핫하긴 한가 보네요.. 

데뷔 타이틀곡 〈Magnetic〉이 발매한지 3주만에 빌보드 핫 100,  91위에 진입했다. 

데뷔곡으로 핫 100 차트에 오른 건 K-POP 아티스트 최초 기록이다.

저정도의 사고방식이면 뉴진스 멤버들 모두를 자신의 소유물로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되기까지 하네요
민희진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솔직한 입장이 궁금해집니다

아일릿 노래 우연히 들어봤는데 세련되고 좋더라구요~

끽해봐야 경력직직원이 뭘한다는게....
선넘네? 걍 아웃....

민대표가 바보는 아닌걸로 압니다

방의장이 좀 떼주고 이윤챙기는걸로 갈수도있고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민두광이 혼자 지발로 나가는게 하이브 주주입장에서는 제일 베스트 인 걸로 보입니다

..마치 신정아 같은 경우라서...?못이기죠..우리나라 방씨를 그 누가?

투어스는 누가봐도 세븐틴 동생그룹인데 ㅎㅎ

무슨 근거로 방탄까지 끌고 들어가면서 저러죠?
이성이 날아간 상태인가봐요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결론은 반대에요.

과연 정말 당연히 질게 뻔한데 하이브에 불을 놓고서 빼액 내꺼니깐 내놧! 할 정도로 멍청할꺼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딴데서 본 유머로, 방시혁이랑 민희진이 사귀다가 깨지거나, 누가 채여서 그렇다면 그럴수도 있겠군. 하고 차라리 조금이라도 이해될텐데 아예 싸움이 안될걸, 명분도 없을껄, 가능성도 없는걸 왜 저랬을까요?

베이비시터가 아이 잘 키워줬으니까 양육권 달라고 ㅋ

민대표는 조용히 나가서 남의 돈 말고 여태 번 돈 자기 돈 때려 넣고 보란듯 성공하시면 되겠네요.

아일릿이 나오자마자 우리나라 차트나 빌보드 차트에서 바로 치고 올라오는 것만 봐도

뉴진스도 하이브와 BTS의 후광을 어마어마하게 받은 거죠.

회사를 안 다녀본 분도 아니고. 

에스엠 같은 대형 기획사에서 십몇년을 일하신 분이.

어찌 저런 초딩같은 발언을 하시지.

자기가 회사안에서 만든 작업물을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시네요.ㄷㄷ

스엠이랑 하이브에서 모셔져와서 사회생활을 모르는거죠.사회는 계약이 전부임.그걸 감성으로 밀고 나갈려고 하는데,우리나란 유승준봐도 통수,배신 무지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