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틱톡' 강제매각법 미국 의회 통과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이 사회주의스러운 법으로 사회주의국가의 기업을 꿀꺽하려는군요

중국이 구글을 막는거나, 미국이 틱톡을 막는거나... 서로 잘난놈들끼리 쨉을 날리는거죠....

틱톡이 멍청했던 거죠.전화 폭탄 작전 쓰는 바람에 강경하지 않았던 의원들까지 내 정보도 넘어가겠다 위기감 느끼게 함.

트럼프 시절에 저거 추진할 때

민주당은 반대하지 않았나요?

바이든 집권하고서 트럼트가 만든 틱톡관련 행정명령 무효화하고....

그런데 정권 바뀌니 바이든은 금지하고

트럼프는 그걸 반대하고...

세상 참 요지경입니다.

중국이 자국내 진입하는 것을 막아온 것을 보면 이제라도 한 것이 오히려 정상화 시키는 거죠. 한쪽만 일방적으로 열어놓는 것만큼 호구가 없죠.

우리나라도 지방선거 중국인 투표권 없애고, 부동산 구입도 제한해야 합니다. 상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을 그냥 멍청하게 열어제꼈어요.

중국내 서비스되는 모든 온라인게임은 동식적으로 중국내에 서버를 두고 중국회사에 운영권을 맡겨야됨

그래서 블리자드가 중국내 영업이익이 1%가 찍힘

중국내에서 아무리 해외영화가 흥행해도 중국내 배급사 극장주 랑 돈 나누고나면 해외배급사가 먹는 수익이 3%가 안된다고 했었음

1만원 표팔면 해외배급사가 300원도 못가져간다는거임

저딴 짱개짓을 40년째하는중

애초에 미국 애들이 패권 국가 되기 전에 영국등에 대응하던 전략이 중국이 하는 겁니다. 미국은 철저히 자국 중심적이고 폐쇄적인 보호주의 하에서 성장한 국가에요. 자기가 패권국 되고 나서야 시장 개방하고 빨아먹기 시작한거죠. 지금은 또 위기감 느끼니 과거 행태로 돌아가려는 것일 뿐.

 중국의 입장 발표가 궁금하네요. 내로남불하겠지만 

그리고 미국이 사회주의적인 방법을 쓴다고 했는데

그야말로 자유주의적인 가치를 수호중인거죠.

중국 회사 소유인 기업이 서비스 중인 틱톡에서

싱가폴인이 사장이라고 하면서 청문회에서 여론 선동했지만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가 임원에 여럿포함되있었고

저런사람들이 원하면 서버내 정보를 간단히 열람가능한데

미국인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서버를 중국회사 가 관리하고 거기에 고위임원으로 중국공산당 간부다 여럿 기어들어가있는데

이걸 허용하는거 부터가 자유주의 수호 가치에 반하는 민족반역자 매국노 국가반역자 나 할만한 주장입니다.

무슨 미국이 패권주의니 제국주의니 자국우선이니 하는 소리하는데 저건 당연히 모든 국가에서 해야되는건데 미국만 하고있는거죠.

대놓고 정보 틸취해가는 독재국가에서 퍼뜨리는 앱에 데이터를 자국에서 관리하고 운영을 자국에서 하겠다는게 당연하죠.

꼬우신기요???그러면 국가에서 기업에 목조르면서 디지기싫으면 정보 다 내놔라 고 하는 깡패짓이랑

1당독재 언론탄압 시민감시 자국민 불법 수용소 운용 안하면 됩니다.

위처에는 큰악 과 작은악중에 작은악을 택해라 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짱깨 공산당이 하는짓은 그냥 인류 전체에 해악을 끼치면서 소수 공산당 간부들이 황제처럼 살려고 유지되는 왕조국가 그자체고

그냥 인구랑 돈많은 북한이 중국인데

중국이 꼼수로 씹지랄하는거 못하게 하면 패권국가 제국주의 소리 들어야되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중국은 이미 비겁하게 놀고 있죠.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한창 수출하고 그럴 때 판호로 싹 다 막고, 우리나라 영화나 영상 올 때 싹 다 막고 자기네 내수에 집중 투자해서 역으로 수출해 버리는 전략이죠. 그래서 게임은 이미 한국이나 일본 앞질러 버렸고요. 지금 솔직히 틱톡만이 아니라 미국이 중국의 모든 앱 다 막아도 중국은 할 말 없습니다.  공정한 경쟁 자체를 안 하는 나라에 왜 공정한 잣대를 동일하게 두나요.

이거 그냥 다른 중국계 자본이 사가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요.

이래저래 약한 우리나라는 뭐 이리저리 휘둘리기만하죠.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에 태클 걸었다간 기둥이 휘청거릴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