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먹었습니다.
여기 '몽 짬뽕' 아닌가요?
아닙니다.
모르는 곳입니다.
국물이 찐~ 해 보이네요~ ^^
먹고싶네요..
진한 국물이 한 번씩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고기짬뽕이 진리... 영빈루도 그렇고 해물빰뽕과는 또 다른 맛이죠. 묵직하면서도 칼칼한...
그런데 사족으로 이상하게 저런 평평한 스텐그릇은 국밥이나 탕류에는 괜찮은데...
짬뽕에는 안 어울리는 비주얼 ㅎ 아랫부분 오목한 그릇에 담겨야 어울리는....
그리고 젓가락도 스댕말고 나무젓가락 아니면 플라스틱이라도 중국식 긴 젓가락이 제격.
음식마다 어울리는 그릇과 집기가 다 따로 있는 게 재미있죠 ㅋ
전문가 평(?)이신데요.
음식점 차려도 되시겠습니다.
그릇이 바뀌니... 마치 짬뽕이 한국식 (고추)장칼국수 처럼 보이지요 ㅎㅎ
한동안 짬뽕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동네 중국집은 맛이 없는 것 같네요.
맛집이 없어서 아쉬워요.
조금 더 찾아보셔야겠습니다.
여기 '몽 짬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