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니나 다를까 오늘 민희진 욕설모음집이 나왔습니다

컨트롤 비트면 더 좋았을텐데

저렴이도 이런 저렴이가 ㄷㄷㄷ

저 성질머리 하나로 저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고

저 성질머리 때문에 오늘의 사태가 벌어진거죠.

와우~ 이게 케이팝의 현주소입니까

전후사정 누가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찰지다 므찌다

와 대단쓰

모음집만 봤을땐 사이다!ㅋ

무슨 이유로 민희진씨 저런 쌍욕을
왜 많은 국민들이 들어야 할까요..

난생처음 이런 기자회견을 보게 될 줄이야

지금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인데
저정도 욕은 머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하여간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만한 라이브인터뷰가 나왔네요

사이다 던데

 달콤한 인생 이병헌의 대사 생각나네요.

'개처럼 일한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요? 흐흐흐 "

'넌 나에게 목욕타월을 줬어" ㅋㅋㅋㅋ

맞다이로 들어와.. 는 좀 신선했었습니다 ㅎㅎ

저게 실제 기자회견에서 나온 단어들이라는게 참…

아직 기자회견 영상을 못봐서 그런데요..실제로 저렇게 욕을 했다고요? 유퀴즈에서 알던 그 이미지가 아니네요..;;
평소 협업할 때 저렇게 일을 했다는거겠네요..ㅎㄷㄷ
이번 사태를 떠나서 저러한 태도는 아쉽네요.

 욕이야 뭐 그런데,  일단 기자회견 보니 잔머리 굴릴 스타일은 아니던데요. 

 어차피 진흙탕 싸움되는 건데 진흙이 얼마나 묻는지 따져서 뭐하나요.

뭐 솔직히 어느 자리든 업계 탑까지 가려면 사람좋고 고분고분해서는 힘들고 어지간한 독기나 성깔없이는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윗분의 저 성질머리때문에 저 자리까지 갔고 저 성질머리때문에 지금의 사태가 왔다는 말씀이 참 공감갑니다. 엄근진하게 바라보면 한없이 천박하고 수준낮아보이지만 엔터테인먼트하게 접근하면 팝콘각이지요. 어느게 옳다는게 아니라 보는 시각마다 다를꺼 같습니다.

 공중파 기자회견에서 쌍욕을 듣는건 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