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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그래도] 쩍벌보다는 다리꼬는게 나아요..

키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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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96
2011-11-08 17:31:57

지하철을 타면 저는 거의 앉지 않습니다. 의자도 불편하고..
또 좌우좁아서 그냥 서서가는것 좋아하죠.
그래도 꼭 안열리는 문쪽에 기대는 것을 최우선 합니다만..

여자들이 다리를 잘 꼬는것처럼.. 남자들은 쩍벌이 심합니다. -_-
특히 남자가 봐도 짜증나보이게 40~50대 아저씨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어깨 넓이
이상으로도 다리를 벌리더군요.

한번 살짝 밀어봤는데 좁혀지지 않아요.. 의도적으로 벌리고 있는것 같기도..
그렇게 ㅂㅇ 까지 오픈되는 느낌으로 다리 벌리면 뭔가 수치심이 들어야 할듯도 한데..
옆사람에게 불편을 주는것은 기본이고.. 골반도 아플것 같네요.
거기에 다리까지 달달 떨어주면 금상첨화 -_-

결론: 그나마 다리 꼬는게 쩍벌보다는 나아요..

19
댓글
카멜
2011-11-08 08:42:24

같은 남자끼리 쩍벌은 윽

2011-11-08 08:42:59

다리 꼬는 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죠~ 하지만 쩍벌은.. 미관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많은 피해를 줘요! 근데 저도 지하철에서 졸다보면 나도 모르게 벌어져 있어서 화들짝 놀랍니다..-_-;;

로보캅
2011-11-08 08:51:13

만원지하철에서 다리 꼬는 건 피해 주죠... 제 정강이에 먼지가..;;

백선생님이말씀하셨지
2011-11-08 11:45:03

빵님이 다리를 꼬고 앉으면 본인은 모르겠지만 옆사람은 빵님 신발끝에 옷자락이 닿을까 불안하며 불편하답니다.

로보캅
2011-11-08 08:45:36

한 번은 지하철 옆자리에 앉는 중년분이 쩍벌하시기에 저도 허벅지에 힘을 확.. (키큰넘님은 아시겠지만 저도 덩치가 좀 된다는..) 의도적으로 미는 걸 느꼈는지 조금 저항(?)이 있다가 다리 오무리시더군요.. 그 때의 그 감촉은... 정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응?)

WR
키큰넘
2011-11-08 08:51:33

아.. 이것보다 더운 여름 출근길.. 땀에 젖은 옆 아저씨와 등이 닿았을때 ㅠㅠ

꿀라
2011-11-08 08:46:55

개인적으로 둘다 싫습니다. 다리꼬시는 사람들.. 왜 자꾸 남의 다리를 툭툭 치는지..ㅡ..ㅡ

2011-11-08 08:48:59

아아.. 도대체 뭔가요... 그 글 지워졌네요... 지울거면 올리지를 말던가... 지웠으면 사과글이라도 올리던가.. 짜증 만땅이네요... ㅡ_ㅡ++

WR
키큰넘
2011-11-08 08:51:12

헉 -_- 쩍벌보다 더 짜증나네요..

2011-11-08 08:55:18

사과문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홍두깨
2011-11-08 08:51:14

지하철에서는 다리 꼬는 게 비매너에 속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발이 앞으로 툭 튀어 나오는데, 지하철 내에 사람이 좀 있을 경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요.

WR
키큰넘
2011-11-08 08:52:29

물론 그렇죠.. 그래서 앉는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사람이 아주 없을때나 좀 앉고 말죠.. 그래도 쩍벌보다는 꼬는게 나은데.. 둘다 비매너죠 사실..

홍두깨
2011-11-08 08:56:05

키큰넘 님 키가 좀 크신 걸로 아는데.... ^^; 저도 의도적이진 않지만, 지하철에 앉으면 저도 모르게 쩍벌이 돼 있는 걸 발견하면 화들짝... 정좌를 합니다. ^^; 또 때때로 그걸 방지하기 위해 사람이 없을 땐 다릴 꼬고 앉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거 귀찮아서 빈 지하철이 아니면 저도 그냥 서서 가는 편입니다.

링링™
2011-11-08 09:05:29

저도 그래서 사람 많을때는 다리 안꼬고..제 앞에 사람 없을때만.. -.ㅜ

AM 7
2011-11-08 09:00:47

요즘은 꼬버 벌리는거 만큼 백팩을 메고 한가운데서 길막하고 있는것도 참 민폐더군요... 지나갈테니 좀만 비켜달라 하면 정말 조금만 비켜주는데.... 결국엔 가방때문에 못지나 가니 어떻게 좀 해달라면 오히려 짜증을.... -_-;; 요즘은 그냥 가방을 눌러버리고 확 밀치고 지나갈까 하는 생각마저...

WR
키큰넘
2011-11-08 09:03:08

출근길 만원전철을 홍해가르듯 지나가시는 신문줍는 어르신들... 경쟁이야 알겠고.. 그게 하루하루 힘들게 버시는것도 이해하지만.. 피해는 안주셨으면 ㅠㅠ

2011-11-08 09:15:19

앉아가는거 불편하다하셔서...헤라클레스가 사람들 사이에 껴서 앉아 가는 상상을 해봤어요... 키큰넘님이시라면 불편하실것 같아요 ㅎㅎ

2011-11-08 10:34:00

쩍벌 ㅎㅎ 참 가지가지 한다 그죠~ 이놈의 주리를 틀라~

손석희
2011-11-08 11:08:04

지하철 비매너하니까 하나 생각나네요. 지하철 정차하고 문 열릴때... 1. 열차 안 사람들 내릴려고 하는데 먼저 삐집고 들어가 꾸역꾸역 먼저 타는 사람들 : 근데 이 경우는, 물론 젊은 사람들도 그러는 분들이 계시겠지만....적어도 제가 본 경우에는 좀 나이드신 분들을 더 자주 보았습니다. (일부 노인분들의 경우를 확대했다느니...젊은 사람들도 그런다느니 라는 얘기하시는 분 계실까봐...) 2. 열차 안에 탔으면 안으로 들어가든지 옆으로 빠져주던지 해서 자기 뒤에 타는 사람들도 생각해야 하는데...자기는 일단 탔다고 문 앞에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뒤에 타는 사람들 못 들어가게 방해하는 사람들... 3. 위에서 얘기했지만 쩍벌남 이상으로...사람 많은데 구지 다리 꼬고 않아있는 사람들....앞에 사람 정강이에 신발이 닿을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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