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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음...] 로젠...로젠....로젠...택배...;

 
  1811
2012-01-10 22:14:05
얼마전 지른 코트가 맘에 안들어서 반품하려고 하는데요.....

업체가 로젠택배를 이용해서 로젠택배로 반품신청했습니다.....

토욜날 오후에 신청했어요..............

오늘이 화요일인데 안오네요...;;;;;;;;;;;;;;;


저희동네에 아직 택배물품이 없나봐요.........;;;;

토욜날 제가 너무 늦게 반품신청한건가요??????


우체국택배는 월욜날 신청해도 화욜날 오던데............

빨리 반품하고 싶은데......짜증이 슬슬...;;;;;;;;;;;

내일도 안가져가면 따져야겠어요...........;;


요즘엔 웬만하면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쇼핑몰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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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1-10 22:21:33

개인적으로 로젠택배는 정말이지 권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택배회사들이 물건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아마 직접 눈으로 보시면 엄청나게 쇼크먹으실걸요? ㅡㅡ

WR
2012-01-10 22:24:06

로젠택배로 반품해본적은 처음인데....실망이네요...ㅠ.ㅠ

2012-01-10 22:22:59

택배사에서 연락을 받았다면 진작에 왔을거 같은데요. 저는 예전에 반품할때 그냥 제가 불러서 후불결재하라하고 보냈습니다.

WR
2012-01-10 22:23:43

내일까지 두고보고 안오면 진상 좀 부려야겠습니다..;

2012-01-10 22:27:14

로젠, KGB, 이노지스...
택배계의 쓰레기라죠? ;
KGB는 K방송국 뉴스에서 모자이크가 됐는데
택배하는 놈이 택배 엘레베이터문 닫히지않게 발로
까면서 움직이는데 업체명이 잠깐 보였었는데
그게 KGB택배더라구요.. 이노지스는 응.. 아니 우롱24 때문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WR
2012-01-10 22:34:40

그렇군요...사실 로젠은 자주 들어봤어요....좀 찝찝하긴 했는데..역시나였네요..;;;옐로우 한동안 유명했는데..요즘은 잠잠한 것 같긴 하네요...아무튼 우체국 택배가 짱인 것 같ㅇ요...ㅋ

2012-01-10 22:28:54

제가 반품을 2번 해봤는데 C사, H사.. 각각 토요일 밤, 일요일 오전에 신청했고 월요일 점심, 오후2시에

와서 가져갔습니다. 위에 언급된 K사 택배로 물건 받을게 있었는데 너무 늦어서 취소한 적이 있네요. ;;;

WR
2012-01-10 22:35:19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거네요...헐..;;;;; 내일 전화다시 해봐야겠네요...에이 몸씁인간들..;

2012-01-10 22:37:35

에고 제가 명함판매하는데요 로젠을 쓰고 있습니다. 딱한가지 착불로 보내면 가격이 제일 저렴하거든요..고객입장에서는 싼게 좋으니까요..

자주애용하면 그래도 잘가는데.. 기사들 소문에 들어가서 신경을 써준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주 느려터지기로는 유명하죠..

WR
2012-01-10 22:40:30

택배기사분들보다는 로젠택배회사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아무튼 낼까지는 기다려보려구요....빨리 처리했으면 좋겠는데....거슬려죽겠네요...ㅠㅠ

2012-01-10 22:50:39

기본적으로는 기사의 마인드입니다. 한마디로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문제는 그 중간 층에 있는 사람들

은 회사 관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것이 위에 언급된 택배사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절대 바뀌지 않

는 영역에 가깝다는것인데, 택배업은 알바든 직원이든 지옥의 업종이라 큰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WR
2012-01-10 22:54:25

맞습니다...일단 택배기사님들의 근무여건이 정말 최악이더군요.....ㄷㄷㄷㄷ 기사님의 근무여건이 바뀌지 않으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2012-01-10 22:55:14

저희 동네는.... 보통 욕 많이 먹는 이노지스, 로젠 기사분들이 더 친절하고 빠르더라구요;;
대신 큰 업체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거보면 확실히 사람의 문제란 생각이....

WR
2012-01-10 23:00:08

음...그럴수도 있겠네요.....에고고...

2012-01-10 23:00:31

저희 동네는 로젠이 최악입니다. 절대로 전화도 안합니다. 1층 가게인데 사람없으면 그냥 건물 뒤쪽에 던져놓고 갑니다. 깜빡 잊었다가는 며칠이고 그냥 건물 뒤에서 잠자고 있는거죠. 비오면 비맞고, 눈오면 눈맞고... ㅡ.ㅡ;

WR
2012-01-10 23:14:01

헉.....정말 X가지 없네요....;;;;로젠이 유명하긴 하네요...;

2012-01-10 23:06:45

저희 동네도 로젠은 별로네요..

어쩌다보니 CJ 택배와 현대택배에서 배송,반품을 많이 하게되었는데
CJ택배..배송이나 반품도 바로바로에 기사분도 친절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주머니인데 이쁘시더라능....쿨럭..-_-

WR
2012-01-10 23:14:38

전 우체국택배가 괜찮더라구요.....제가 주로 가는 지역이 둔산동, 오정동인데 배송이고 반품이고 참 신속하더군요~

2012-01-10 23:20:23

토요일에 예약하셨으면 월요일에 방문해서 인수하는게 맞는데요....

일단 내일 날 밝으면 로젠 콜센터에 전화 하셔서 반품 예약 정상적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셔요..

예약 접수 다음날 방문이 '원칙'이긴 한데 왜 월요일에 안들렀는지 의문입니다만

화요일은 배송 물량이 많아서 기사들이 예약, 반품 많이 방문 못해요......

택배 이용 고객에겐 그것또한 택배사 사정이긴 하지만

화요일에 집하 지연되는건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ㅠㅠ

WR
2012-01-10 23:22:52

그렇군요....짜증나네요....어제 당연히 가져갈줄 알았는데...낼 연락해봐야겠네요....접수안됐다고 하면 정말 미쳐버릴듯..ㅠ.ㅠ

2012-01-10 23:28:16

공장지대나 사무실등은 하루에도 두세번씩 도느라 잘 가져가지만..
주거지역.. 특히 주택가는 하루 이틀 정도는 그냥 지연시키지요..

어차피 지역 해당 기사에 따른 복불복입니다만....CJ는 답이 없습니다.
마의 옥천터미널... 심심하면 2~3일 붙들리고 소멸도 자주 보고됩니다. ㄱ-

무엇보다 택배의 갑은 우체국입니다.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시골 산골은 일반택배는 2~3일에 한번씩 도는곳이 많은데.. 우체국은 칼같이 옵니다.

WR
2012-01-10 23:38:08

우체국은 보통 인터넷으로 예약접수하는데 익일에 되더라구요...역시 우체국택배가 짱인 것 같습니다....그냥 우체국택배로 할 껄 그랬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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