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2010년대 일본 시부야 길거리 패션.jpg

대단한 사진이네요.
목숨걸고 찍은 사진이니..
사진의 당사자들도 대충 자신들이 찍히는것 알고 있을텐데, 아무런 반응 없나요?
처음 몇장은 서울의 어느 곳이라 해도 믿겠어요

일본에 6년째 살고있는 여동생은 인천공항 들어올 때마다 역시 한국오니까 이쁜 애들이 많다 그러던데. 성형 탓일까요

5번째 사진 여자분은 상당히 미인이네요

5번째까지는 우리나라인가했네요. 역시 번화가는 다르네요.

제가 잠깐 머물던 곳은 같은 도쿄라도 이나중탁구부같은 애들만 득실거리던데;;;;;;

일본이라는 동네도 사람 사는 동네군요.. ^^;;

우리나라에 비해 각자 개성이 넘치는듯해요

도쿄에 여행갔을때 진짜 제 여자친구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두아이에엄마 마눌님으로 업그래이드됬지만 하여튼 한국 여자가잴이쁩니다 ㅋㅋ

죠타~ 딱죠타~
그런데 내 여자친구는 없는 그 거리 시부야...

두번째는 약간 아이유 느낌이~~

우리나라도 번화가 가면 개성있는 패션의 처자들 많습니다.

시부야나 홍대나 크게 다를바 없어요.

관성적인 비판만큼 비생산적인 것도 없죠.

빠리 정도만 아니면 서울도 충분히 개성 살려서 옷 입는 편이라고 봅니다.

댓글 다신 분들 중에도 옳고 그름 잘 따지시는 분도 보이는데 아무리 남의 나라지만 떡하니 남의 얼굴 찍어놓고 대놓고 올려놓고 이쁘네 마네 하는 반응은 좀 의외이며 이해도 안가네요. 사진 찍힌 분들이 무슨 성인 배우들도 아니고... 얼마전 디피의 역린 이란 글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나 변태 중년 아저씨가 찍다 걸리면 잡혀들어갈 도촬스런 사진도 많이 보이네요.

다 좋은데 다들 표정이 힘들어보입니다..
작년에 시부야에선 저런 미인들이 왜 안보였을까요??

기모노를 입고 다니는 젊은 여성들이 참 인상적이네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흠..

카메라가 뭘까요 사진이 너무 이뿌네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훨씬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왠만한 시내 나가도 옷 잘 입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ㅎ

일본 여성은 정말 미모가 극과 극을 달리더군요. 이번 오사카에서 깊숙이 느끼고 왔습니다. 대신 대부분의 여성이 이상하리만치 뻐드렁니가 있더군요.

시부야보단 롯본기에서 더 눈호강 했습니다만.....

남의 나라건 우리나라건 여자 사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여자들이 남자 사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도 아항 그렇군요 히힛 해버릴 수 있기를... 뉴스에 찍힌 비키니 일반인을 보고 성적인 농담은 하면서 여자들이 "이런 과한 근육의 남자는 싫어요" 하니까 이년 저년 욕하는 모습은 아이러니!! 남자도 성적인 소비대상이 된지 백만년. 예압

일본 지하철역에 붙어 있더군요. "도촬은 범죄입니다" 근데 일본인들은 남이 사진찍고 있는거에
아니 정확히는 남이 뭘 하고 있는거에 폐를끼칠까봐 엄청 신경쓰더군요.

그나저나 시부야는 젊은이들의 약속장소로써 평일에도 월드컵때의 광화문만큼
항시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물량도 물량이고 수질로도 일본 제일이죠.
근데 한국도 가로수길쪽 같은데는 만만찮을듯 하네요.

도쿄만 두번 다녀왔었는데...진짜 고르고 골라 엑기스(?)만 올린사진같네요 저거보고 역시 일본은...하면서 일본처자들이 대부분 저정도 일거라고 생각하는건 거대한 경기도 오산이죠.

도찰한 사진 퍼다 놓고 본문에 가타부타 말도 없고 태그 달랑 "ㅇㅇ" 이건 뭐하자는 건가요?

일본에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미인들의 느낌이 한국여인들과 좀 다른 매력이 많습니다.

화장법도 다르고 패션도 다르니까요.

그나저나 미인은 미인.

미인의 비율로 따지면 한국이 더 많은 느낌이지만 일본미인은 굉장히 특출난 미를 보이는경우가

많아요

외모와 옷차림에 개성이 느껴지네요.
다들 비슷비슷한 강남과는 많이 다릅니다.

미녀분들이 많네요~^^

이쁜 아기들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