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적하던 어느 두메산골 이야기
찾는이 많지 않은 동네, 나고 자란 사람들만 사는 작은 마을이었죠.
마을 사람들은 종종 시내가에 모두 둘러앉아 음식도 해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마을 사람 둘이 시비가 붙어 싸움이 났습니다.
마을사람들도 편이 나눠져서 옥신각신했죠. 그렇게 한사람은 마을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러자 옥신각신 할때 아무말없이 앉아 술잔만 기울이던
사람들은 떠나간 사람이 잘못했다며 뒤늦게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 일은 잊혀질때쯤 이번에는 지나가던 걸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시비를 걸어옵니다. 마을 사람중 몇명이 그 걸인과 옥신각신하고 결국
걸인을 마을에서 내보냅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옥신각신 할때 아무말없이
앉아 술잔만 기울이던 사람들이 걸인과 시비가 붙었던 마을 사람들이
옥신각신 하던중 옷에 흙이 좀 묻고 피가 좀 묻은 것을 보면서 지저분하고
추하다면서 비난합니다. 그렇게 걸인과 마을사람 몇몇도 마을을 떠납니다.
그일도 잊혀져갈때쯤 좀 큰 소리를 내면서 웃던 마을 사람 한명이 한창
자지러지게 웃고 있다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말없이 술잔만 기울이던 사람들
이 비기를 익혔다며 독심술로 사람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게 된거죠.
이 비기가 실제로 사용되어짐을 알고 나서는 특이하게 생긴사람, 험상궂게
생긴사람, 키큰사람, 키작은사람 재미로 하나씩 사라지게 만들어 봅니다.
그렇게 하나둘 마을 사람들이 다 갑자기 사라지고 결국 두명만 남게
되었을쯤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의 옷깃에 술을 마시다가 흘린 약간의 술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다른 한사람도 갑자기 사라지고 난후 마을에는
한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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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거리도 만들지 말고, 비속어는 당연히 사용하면 안되고, 그냥 좋은게 좋은 꽃놀이 소리나 해야할듯요. 그저 음식사진이나 열심히 올리고, 이쁜 아가들 사진 올리고... 태평성대인듯 아닌듯 살아가야 하는곳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