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탄산수 이야기를 꺼낸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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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28 22:13:31
제가 대학다닐때 학교앞에 편의점이라는게 생겼어요. 기억으로 lg25시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때 생수라는것도 처음봤죠. 아마 진로생수인가 그랬을겁니다. 호기심에 작은 생수를 하나사서 마셨는데 한모금마시자마자 뿜었죠. 구입한게 탄산수더라구요. 탄산수를 태어나서 처음 먹은거 같아요. 그때는 이질감도 있고 맛도 없는거 같고..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버렸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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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4년도에 유럽 처음 갔을때 물을 사려는데 개스? 노개스?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호기심에 마셔봤다가 뭐 이런걸 다 마시나 희한한 놈들일세 했는데 지금은 숙소에 박스채 사다두고 마시고 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