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UN 사무총장 활동] 반기문, 김종필 전 총리 자택 예방

제가 충청 맹주를 잇고, 친박의 경북 세력을 잠시 끌어와서 나라 말아 먹어 보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이런 비슷한 얘기였겠죠ㅋㅋ 겉으로는 국민에게 나 대권 후보입니다! 알리고 ㅋㅋㅋ

하여간 끼리끼리 논다고 : 음흉, 의뭉스러움의 아이콘 김종필이나 만나는 꼬락서니라니 김영삼의 오른팔인 최형우가 적극 나서 김종필 퇴진에 앞장선다. 김영삼도 “김종필은 만년 2 인자 체질이다. 절대 사고 같은 건 칠 만한 인물이 아니니 밀어붙여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6837 딴에는 흑심을 품고 동분서주 하지만 박근혜가 변심하면 그 즉시 버려질 카드 남들은 다 아는데 혼자만 과대망상에 빠져 허우적 볼만하네요 *^^*

노욕이 심하네요...자기 주제도 모르고

반기문은 다른걸 다 떠나서 나이가 최대 약점이겠죠. 혹여 대선에 당선된다고해도 임기 시작인 2018년엔 만나이가 73세, 임기 끝날무렵엔 78세... 너무 불안한 나이입니다. 백범 선생이 살아오신다해도 저 나이면 대통령에 모실 생각이 들까 궁금해지네요. 백범 선생이시면 그럴 생각도 안하시겠지만.. 선거법 개정해서 임기 5년을 고려해 대선 피선거권을 65세 이하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종필이 만날 시간에 세월호 유가족이나 만나지. 요즘 좀 대선후보로 띄워주니 진짜 댓통된 걸로 착각한듯.

쌍것일세

진짜 기름뱀장어마냥 미끌미끌 느끼느끼하군요. 대선출마 확대해석하지말라더니....븅.....

권력욕에 눈이 멀었군요. 그냥 고향땅에 살만한 집터나 알아보러 다니지...

명색이 유엔사무총장이신데... 이인제같은 스타일로 정치에 입문하시려는지... 가엽네요.

친박에서 반기문으로 결정났나보군요.. "충청도도 한번 나올때가 됐쥬.." 라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군요....

"형 지난번 박XX 최XX 자식 이야기 진짜죠?"

어린시절 케네디를 보고 세계를 향한 꿈을 꾸고 드디어 유엔사무총장까지 연임을 한 분의 시각이 고작 이것밖에 안되다니...기력이 다해 집 밖으로는 거동이 불가능한 종필씨가 알아나 볼지... 그리고 민의도 제대로 볼 줄도 모르는 양반이네요. 이번 총선결과를 보면 알텐데...망국병이었던 지역병이 깨지고 있다는 신호탄을 이번 총선에서 분명히 쏘아올렸는데도 이러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허허.. 유엔사무총장 임기도 안 끝나신 분이... 사무총장 평가도 역대최악이던데.. 내년 1월 1일이면 아직 7개월이나 남았는데. 정말 높은 자리있다고 다 인격이 성숙하고, 존경할만한 건 아닌가봅니다. 물론 그냥 인사? 차원에서 가신 것같지 않아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오바하는 느낌입니다, 왜 이리 설치는지,,,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노욕의 화신과 노욕의 화신이 만났네요...서로 무척 반가울듯 ㅜ.ㅡ...

기대됩니다 반기문 총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