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조금 더 큰 범블비가 추가되었습니다.
범블비 솔로 무비 버젼의 범블비를 소장하고 있었지만
덩치가 작아서 대충 까보기만 하고 그냥 박스에 다시 집어넣었지요.
작은 피규어들에는 흥미가 잘 안 생깁니다. 제가 작아선지...-_-;;
역시 저는 덩치 큰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러고 보니 둘 다 쓰리제로(threezero) 사의 제품이군요.
쓰리제로 장식장 앞에서, 그리고 이 피규어들이 DP될 칸 앞에서 한 장 더 찍습니다.
트포라인 앞에서 다른 범블비들을 배경으로...
까보기에 들어갑니다.
역시 크고 아름답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범블비보다 크기는 훨씬 크지만
다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 보다는 조금(많이) 작아진 것 같습니다.
가동률은 쓰리제로 사의 제품 답게 아주 좋습니다.
LED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배틀 마스크는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범블비 솔로 무비의 배틀 마스크는 진짜 벌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역시 일반 헤드입니다.
헤드 라이트 LED가 너무 강해서 사진에는 그냥 하얗게만 찍혔습니다.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이 참 부러워요.
장식장으로...
간만에 다른 녀석들도 한 장씩 사진에 담아봅니다.
영화에서 참수된 머리만 보이며 퇴장한 스타스크림...(앞뒤 다 잘라먹은 베이 진짜...)
메가트론은 신 버젼보다 이 버젼이 저는 더 맘에 듭니다.
신형(?) 메가트론은 존재감도 별로 없고 사실 신 버젼은 살 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_-;;
범블비 하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017) 버젼)
옵티머스 하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2017) 버젼)
범블비 둘... (트랜스포머(2007) 버젼)
옵티머스 둘...(트랜스포머(2007) 버젼)
그리고 범블비 셋...(범블비 솔로 무비(2018) 버젼)
덩치들이 큰 놈들만 모여 있어서 장식장에 몇 개 못 들어가고 일곱 개 만으로 칸이 꽉 찼습니다.
디셉티콘들이 있는 뒤쪽에 잘하면 두 개 정도는 욱여넣을 수는 있겠지만
이미 현재 상태에도 뒤에 있는 멋진 디셉티콘 두 녀석은 잘 보이지도 않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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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가지고 계시면서 메가트론 한대 살돈이 없으시다면
그말을 누가 믿...그냥 부럽사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