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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Dodge 3/4 시리즈 WC51 (2) 캔버스 커버와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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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09:45:03

먼저 올린 차량에 이어 똑같은 Dodge WC51입니다만, 트레일러가 달린 수송용 차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눈표현을 하여 겨울냄새 나게 만들고 싶었으나 눈표현이 생각보다 비싸고 쉽지 않다는 것 때문에 일단 이 단계에서 사진을 남기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차량의 기본은 대만의 AFV club제 키트고 역시 Edurad제 Etching으로 Detail-UP해 주었습니다.

캔버스 커버와 체인 감긴 타이어는 체코의 Black Dog사제를 적용하였고 트레일러는 이탈레리

그리고 짐칸의 악세사리들은 여러 가지 회사의 제품들을 적당히 사용하였습니다. 

 

색칠은 타미야 스프레이 올리브 드랍2를 기본으로 뿌려주고 그 위에 에나멜과 아크릴로 붓칠입니다. 

 

캔버스는 Modelmaster 에나멜에서 적당한 색들로 조색하여 붓칠한 후에 군제 슈퍼클리어로 보호막을

형성해 주고 그 위에 웨더링 도료로 Washing을 해 주었습니다. 

 

짐칸에는 타미야 드럼통 레전드 악세사리 중의 일부를 적당히 가공하여 넣어 주었습니다.

 

 

준비가 되면 눈표현을 해 줄 예정이라 Hard한 먼지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어가 체인 감긴 Version인 것이 다 눈표현을 염두해 둔 것인데...

막상 도전하려니 쉽지 않아 다른 것으로 연습 좀 해 보고 눈표현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운전석에느 문짝이 없어서 안전을 위한 벨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에칭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지만 나중에 꼭 근사한 겨울풍경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님의 서명
내일은 오늘보다 정상적인 세상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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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22 13:47:20

이전 작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거 같아요~~

WR
2019-12-23 21:14:00

원래 뚜껑없는 애들이 저렇게 캔버스 덮개를 올리면 인상이 달라져서 재미있어요.

2019-12-23 20:32:36

와이퍼로 닦은 표현까지 정밀하네요. 0_0)b 

WR
2019-12-23 21:13:13

라운드 커터로 마스킹테이프 오려서 붙여놓고...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아니라 무광택제를 투명한데 뿌리면 저렇게 먼지처럼 된답니다. 오히려 뭔가 색깔을 뿌리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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