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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RG 사자비 막 조립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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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15:12:05


지난주 주말 시작하면서 먹선 질문드리고 난 뒤에 퇴근후 짬짬히 조립하니 딱 일주일 걸렸네요. 지옥의 리얼리스틱 데칼이 남아 완성이라고는 못하지만 조립은 완료했습니다
rg 저같은 막손은 역시 좀 어렵네요. hg에 비해 복잡하고 mg에 비해 많이 작고..
데칼작업은 좀 더 느긋이 할 요량이고 바로 rg뉴건담도 시작하기 부담스럽고해서 기분전환삼아 다음으로는 일주일간 지른 hg건프라중 하나 잡아봐야 겠습니다. 일단 구프나 건캐논으로 시작해보려고요. 한동안 즐거울 것 같습니다.

도움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주말마무리 잘 하시고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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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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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15:33:55

rg가 부속들이 작아서 너무 힘들죠;;;

 

이제 hg로 즐거운 손맛 느끼세요~~~ 

WR
2020-06-14 16:32:28

그나마 rg중엔 큰놈이라 조립하기 편한편이라고 들어서 함께 사놓은 뉴건담까지만 하고 rg는 다신 안하려고요 ㅠㅜ
hg는 다섯개 제각각 개성이 있어 조립하는 즐거움이 기대됩니다.

1
2020-06-14 18:40:14

구프 추천합니다

외눈박이들중에 개인적으로 세손까락 안에 드는 멋진 녀셕 입니다

WR
2020-06-14 19:25:36

쟈쿠와는 다르다. 쟈쿠와는..뭐 이런 뜻이신거죠? 혹시 랄선생이신가요?

1
2020-06-14 22:36:10

저와 같으시네요 저도 rg는 사자비 뉴건만 ㅎㅎㅎ 그래도 데칼은 미뤄뒀다가 나중에야 붙였는데 스티커형식이라 붙이기 쉽고 프라의 완성은 데칼 아니겠습니까~ 어서 완성하시길

WR
Updated at 2020-06-15 07:37:16

RG 마크투 할때 스티커작업이 꽤 어렵더라구요. 양도 많은데 작기도 작아서..역시 프라의 완성은 데칼이죠. 구프로 기분전환만하고 바로 완성시키겠습니다ㅋ

1
2020-06-15 12:34:25

 RG가 그렇죠. 작은 부품들 많고, 그것도 심지어 언더게이트 처리, 그리고 막판의 상당량의 테트론 씰 등..... 만들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제품 군들이죠... 물론 만들고 나면 멋있기도 하고 보람도 있고 한데, 그래도 가격 대 품질 및 만족도를 비교해 봤을 때 개인적으로 HG가 제일 나은 거 같습니다. 종류도 많고... 만들고 나서도 부담없이 가지고 놀기도 좋고 뭐 부숴지더라도 또 사서 만들어도 되고..... 특히 요즘 출시되는 HG는 진짜 상위등급 빰 치게 나오고 있으니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WR
Updated at 2020-06-15 12:47:45

HG가 오리진이나 리바이브쪽이 품질도 좋고 잘 나오더라고요. 최소한으로만 갖출예정이라 지난주에 구매한 제품들도 거의 그쪽계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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