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핫토이 욘두

요즘 워낙 바뻐서 피규어를 사놓고 제대로 구경도 못해봤었네요.

이제야 조금씩 여유가 생겨서 구매해뒀던 제품들을 하나씩 풀어보려합니다.

우선 핫토이 욘두 제품 먼저 소개드리겠습니다.

욘두는 이번이 두 번째 소장이네요.

팔고서 굉장히 후회했었던 제품입니다ㅜ

 

 

 

 

 

 

 

 

 

 

 

헤드는 그냥 마이클 루커입니다^^

조형부터 도색까지 완벽하네요.

 

 

 

 

 

 

 

 

 

 

 

 

 

정말 이 헤드 조형 하나때문에 구매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ㅎㅎ

 

 

 

 

 

 

 

 

 

 

 

 

 

 

 

 

 

 

 

 

 

 

마블에서 가장 쿨한 무기를 들고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원작 만화에서 욘두는 정말 말 그대로 활을 들고다니더라구요.

마블 스튜디오의 비쥬얼 재해석은 언제나 훌륭한 것 같습니다.

 

 

 

 

 

 

 

 

 

 

 

 

 

 

 

 

디럭스 버전에 포함되어있는 그루트도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이번에 욘두를 재소장하면서 느낀건데 의상이 생각보다 디테일하더라구요.

여러모로 참 잘 나온 제품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가오갤1을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욘두의 부하 중 한 명이 왜 스타로드만은 그렇게 감싸고 도냐며 욘두에게 따지는 장면이 있던데 괜히 뭉클하더라구요.

제임스 건 감독이 저 때부터 욘두와 스타로드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있었구나 싶기도 하면서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 주 시작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