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일본판 UB-9000 도착했습니다.
일본 골든위크에 딱 걸려서 일주일동안 일본 배대지 창고에서 대기하다가 날아왔습니다.
경비실에 온 택배를 마눌이 찾았는데, 무거우면 비싼거라고 인식해서 의심은 했는데, 구렁이 담넘듯 넘어갔습니다 ㅎ
던지면 깨져요 스티커가 여기저기 많이 붙어있었는데 과연 안던졌을까요 ㅠㅠ
뽁뽁이를 벗기고,
측면에 딱지가 붙어있네요.
보증서군요.
리모컨 건전지도 파나소닉입니다 ㅎ
사진이랑 더 찍고 싶었는데 빨리 타이틀 돌려보고싶어서 없네요 ㅎ
원래는 영문매뉴얼을 일본메뉴랑 대치시켜서 PPT로 "나만의 매뉴얼"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9000을 부팅시켜 메뉴들어가니 설명자체가 일어라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래 사진같이 구글번역 어플로 사진찍고 번역된 단어 확인해서 임시로 세팅을 마쳤습니다.
어차피 세팅은 한번 해놓으면 잘 바꾸지 않으니까요.
간략하게 지금 사용중인 소니 X800과 데논 3313UD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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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모컨 반응 빠릿빠릿하고 누르는 촉감 좋음.
2. 트레이 개폐 시 소음은 위 두기기보다 적음.
3. 디스크 삽입 후 초기에 회전을 시작하는 소음은 들림. (위 두기기는 회전소음 거의 없음)
4. 화질은 거짓말보태면 X800은 못 볼지경. 소니 특유의 붉은끼가 항상 불만족스러웠는데, 9000은
굉장히 담백하면서 쨍하게 보여줌.
5. 데논 제품군끼리 사용할 수 있는 지터감소기술인 데논링크가 3313ud와 6300x를 연결해서 사용중
이었는데, 9000연결을 위해 데논링크를 해제했음에도 위화감이 전혀없음. 오히려 귀를 간질간질하는
듯한 조그만 소리가 더 들려와서 감탄했음.
6. 첫 플레이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마지막 부분의 맥스가 퓨리오사에게 수혈하는 부분에서 디스크가
멈칫하는듯한 증상이 나오더니 영상과 소리가 어긋나기 시작함. 이후 재차 재생 시 문제 없이
플레이 됨.
6번 사항은 위 두기기에서도 없었던 증상이라 9000의 초기불량인지 디스크 문제였는지 좀 더 여러가지 타이틀을 돌려보면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크게 만족하나 일어메뉴는 저같은 까막눈 입장에서 번거롭네요;;
오늘 저녁엔 4k 타이틀과 지브리 타이틀을 걸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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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800 사용자로 구매하고 싶지만 전원때문에 LX500, LX800을 고려중입니다.
좋은 기기 구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