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떤 여자가 태워달라고 한다

과연 실수였을까

나중에 뜨신 밥 못얻어먹는다에 한표

아니 버스도 아니고 가족이 탄 승용차인데 와이프를 놔두고 -_-

본심이 나왔나

 부부싸움하고 내린걸 확인! 열받아 골탕 좀 먹인것 같음~ 아니면 치매?

그래도 두고 와서 태운 거라 다행이라고 봅니다.

타는 중인데 탄 줄 알고 엑셀 밟은 경우를 봤던지라....

범죄의 한 장면인 줄 알았어요.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차타고 놀러가면 친구 한명 안 태우고 도망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데리러 온 다음 탈려고 하면 또 도망가고…

 시내도 아니고 고속도로휴게소면,

태워주기 쉽지 않겠어요.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네요.

저라면 무서워서 못 태워줬을거 같아요.

어우 무슨 사기같은건가 싶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