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발매 후 바뀌기 또는 삭제전 앨범 쟈켓 올려봅니다

헛 발매 당시에는 나름....

허리케인 1~3집은 여인 콜렉션이라 할 수 있죠.

4집에 쟈켓에 여인이 빠지더니 판매량도.....

예 오아시스 시절에 국내에서도 완전판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LP만큼은 라이센스라도 처분하지 않고 갖고 있네요. 

예전에 들은바로는 레코드점에서 기괴하다며 판매를 보류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정확한건 아닙니다. ^^;

그래도 cd로는 2000년에 프랑스에서 리마스터 된 앨범과 최근 리마스터 앨범에서 

오리지날 쟈켓으로 다시 발매되었네요.. 

건즈 앤 로지즈의 1집도 오아시스에서 오리지날 쟈켓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금지곡이 3곡이라는....

맞습니다. ^^

저 쟈켓도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저도 일본반으로...^^

일본이 초반 오리지날로 발매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건즈의 경우는 미국에서도 초반은 오리지날 쟈켓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별생각없이 발매당시에 구했던 앨범이라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일러스트라 교체가 되었네요....

내지 속으로 들어갔죠. 빼는 것도 아니고 속에넣는것은 괜찮은가 봅니다. ^^

아직 미국반으로 오리지날 커버로는 구경을 못해봤습니다.

 그래도 CD와 LP가 같이 나오니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베이에 찾아보니 있네요.

가격은 후덜덜 합니다. ^^

이게 참 이상한경우더라구요
초반엔 엔젤커버로 각국에서 발매되었는데 얼마 뒤 검은바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항간에 일러스트 라이센스 문제때문이라고 하던데....
2000년 리마스터 한정판 cd는 다시 엔젤커버로 발매를 했습니다
엔젤커버가 훨씬 멋지죠 ^^

그런데 공연 가셨었나봅니다
너무 부럽네요 ㅜ
전 못갔었거든요

아 중간고사 하루 전날이라 고민하다가 결국 못갔습니다 ㅜㅠ
배짱이 작아서... 물론 (?) 교실 뒤쪽에 앉던 키 큰 친구들은 시험보다 공연에 관심을 두었는지 다녀와서 죽여줬다 고 했죠.

한참 나중에 KBS인가에서 녹화분을 봤는데 형 로버트 스위트의 회전 드럼셋을 위시해서 동생 마이클과 오즈의 화려한 기타 실력과 블랙 옐로우 복장 악기 등등 지금 (20년) 봐도 상당히 멋진 모습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추신. 합류 탈퇴를 몇 번 반복한 베이시스트 이름이 갑자기 기억나질 않네요 ;

공영방송에서 녹화방송을 틀어줘 그나 볼 수 있었습니다 ^^
제 친구들은 다녀왔었는데 오랜동안 자랑질을 ....^^;
2000년 초반에 다시 한 번 홍데 클럽에서 공연 했었다고합니다
그땐 정보 부족으로 못갔습니다 ㅜ
베이시스트는 티모시 게인즈죠
가정적인 이유로 오랜 공연생활을 부담스러워 해서 탈퇴한거라 합니다

당시 친구 왈 공연이 의례히 늦게 시작되었고 갑저기 몰려든 관객때문에 다친사람도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뉴키즈온더블록 전 공연사고 기록(?)이라 생각됩니다 ^^
중간에 공연이 멈췄었군요
그러한 애피소드가 있었네요

제일 아쉬운것이 홍대공연을 놓친것이었습니다 ㅜㅜ

전주공연은 몸소 겪고 왔습니다
물론 전성기때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스트라이퍼 팬분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다음 내한을 같이 기대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