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허삼관" 언론시사회 단문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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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허삼관> 대단하다.
이쯤 되면 <허삼관> 예고편은 엄청난 트릭임. 기대치 낮추려는.
@kharismania 완전괜차나요
영화 [허삼관] :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 원작. 하정우 연출 및 주연. 기본적으로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따른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피를 팔고, 그리고 아내가 전에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이유로 아내와 첫째를 싫어하는 그의 이야기.(계속)
원작에서 그는 가족을 위하지만 동시에 속 좁은 점이 있는 다층적 인물로 묘사되고 영화 역시 그렇다. 후반부를 많이 각색한 것을 빼면 거의 그대로지만, 원작에 있단 시대적 배경이 많이 탈각된 것은 약간 아쉽다. (계속)
하지원의 발성도 조금은 붕 뜨는 듯 해서 약간 아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을 거의 그대로 갖다 놓은 듯 한 시대 재현, 그리고 원작의 이야기를 한국이라는 배경에 맞춰 잘 살린 것이 좋은 작품. (계속)
여담 : 홍보가 좀 아쉬워요. 홍보하는 내용도 작품의 일부이긴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닌데 너무 우회하지 않았나 싶고. // 김영애, [만찬]에 나왔던 정의갑, 그리고 윤은혜가 좀 충격적으로 나옵니다.
하정우 감독을 한국의 로베르토 베니니라 부르도록 하지요. 다음 영화 나올 때 까지...
허삼관 시사회끝 생각보다 스토리라인이 괜찮고 배우들 연기도 좋다 무엇보다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 억지신파가 아니라는 점에서 점수를 좀 주고싶다
한국정서 각색이 자연스러운 이유중 영화음악도 한몫하는듯 이 영화가 중국시장에 먹힐지는 다소 의문
허삼관 시사회끝 생각보다 스토리라인이 괜찮고 배우들 연기도 좋다 무엇보다 아역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 한국정서 각색이 자연스러운 이유중 영화음악도 한몫하는듯
하정우 이번엔 만두먹방
허삼관 보고 나니까 만두 먹고 싶다.. 동생이랑 야식으로 만두 쪄먹어야징
<허삼관> 시대불명 국제불명에 연극적인 대사들로 이뤄진 영화. 문제는 그것이 효과적이었나인데, 아쉽게도 영화를 그렇게 만든 의도도 모르겄고 재미나 감동도 없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하정우가 나온 지난주 힐링캠프가 더 재밌다.
허삼관. 배우들의 연기와 시대을 재현하고자 하는 미쟝센이 훌륭하다! 게다가 우리사회에 계승되고 있는 쓸때없는 정신들(남존여비,부모 희생정신 등)마저 파괴하니 얼마나 좋은가. 아쉬운 점이야 있지만 그것들 다 무시하고 빨리 하정우의 다음 작품이 보고싶다!
사실 분장과 어색한 노인연기가 극의 재미를 방해하던 국제시장과 달리 허삼관은 유연한 편이다.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고 영화를 찍은 듯.
허삼관은 국제시장의 정서를 그대로 이어 받을 듯 싶네요. 시대상이나 부성애. 하정우와 하지원의 호흡도 좋네요. 롤러코스터보다 정제된 느낌의 하정우의 코믹화법. 그리고 부성애로 끌어낸 감동. 좋네요. #허삼관
<허삼관> 첫 갈등 나오기 전까지 좀만 속도감 있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그냥 뻘소리.
허삼관,허옥란 두 "허"씨 캐릭터를 하정우,하지원 두 "하"씨가 연기한 특이한 영화다. 심지어 두 하씨는 원래 본명이 "하"씨가 아니다 ㅎㅎㅎ
독특한 연출의 따뜻한 가족영화 #허삼관
'허삼관', 하정우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보고 난 후 만두가 먹고 싶었다.
레츠고 만두먹방
솔직히 이 영화, 걱정이 많았습니다. 위화의 중국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과연 한국영화로 각색할 수 있을까? 감독 겸 주연 하정우가 훌륭하게 해냈네요. 문화대혁명 같은 중국의 특수한 시대 상황을 무리하게 한국적 정황으로 변환하는 대신, 보편적 차원의 가족애, 혈연주의를 뛰어넘는 부성애를 고농도의 엑기스로 뽑아냈습니다. 적어도 이 영화의 아버지는 국제시장의 아버지보다 백 배는 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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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이 짜증나게 슬픈 소설인데... 휴먼 코메디로 광고되고 있는게 정말 의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