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좋아하는 감독,추천하는 감독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박찬욱,류승완,팀 버튼,피터잭슨,쿠엔틴 타란티노,데이빗 린치,오우삼...입니다^^;

장준환!!! 그에게선 천재의 느낌이 묻어난다...

데이빗 핀처죠^^

누군가 제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살고 싶으면 앞으로 영화볼때 단지 세사람의 감독만 선택할것이라고 약속해야 할꺼야." 라고 말한다면 장진,가이리치,이와이 슈운지를 택하겠다고 바지 적시며 말하겠슴다;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한 편으로 영화가 뭔질 알았습니다. 외국 감독은… 역시 타란티노!

봉준호 감독님이요~

'왕가위' - 일관된 작품 성향과 신작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 무장공비가 만약 집에 있는 몇백장의 타이틀 중에서 한장만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열혈남아'를 고르겠습니다. 입 찢어지면 어떡하지... ?

테렌스 맬릭 감독 추천합니다

피셔 킹, 브라질, 바론의 대모험, 시간 도둑들, 12 몽키즈,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 몬티 파이썬의 성배, 몬티 파이썬의 삶의 의미, 몬티 파이썬의 브라이언의 삶, 자버워키, 그리고 세계 최초의 그의 영화에 대한 언메이킹 필름인 라만차에서 길을 잃다까지.. 이게 제가 그의 영화를 접하게 된 순서입니다. 물론, 모두 DVD로 가지고 있구요.. 테리 길리엄. 그림 형제가 제가 기다리는 영화 1순위입니다..

워낙 잡탕이라 위에 열거된 모든 감독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장진 만 빼구요.. 그런데 테리 길리엄은 더 이상 영화 안만드는건지요?

저의 절대 순위 : 1. 알프레드 히치콕 / 2. 빌리 와일더 / 3. 시드니 루멧 ( 이 이후는 상대순위 - 지금은 관심이 가는 감독들 - 반찬욱, 커티스 핸슨, 로버트 알트먼, 엠 나이트 샤말란, 스티븐 달드리, 샘 멘데스, 리들리 스코트, 페드로 알모도바르, 스티븐 소더버그) 이상 !!!

저 리스트에 브라이언 싱어도 추가하겠습니다:)

테리 길러엄 dvd는 보기 어렵던데...빌리 와일더,시드니 루멧도 전 작품을 고루 보고 싶은 감독이네요..

찰리 채플린, 알프레드 히치콕, 미야자키 하야오

1.제가 좋아하는 한국 감독
곽재용,이정향,봉준호,박찬욱,김지운,유하,김상진,이명세,장준환 등등

2.제가 좋아하는 외국 감독
로버트 저멕키스,스티븐 스필버그,폴 버호벤,브라이언 싱어,크리스토퍼 놀란,조지 루카스,제임스 카메론,피터 잭슨,마이클 베이,론 하워드,패럴리 형제,와쇼스키 형제,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 형제,크리스 콜럼버스,톰 셰디악,프랭크 다라본트,롭 라이너,노라 애프론 등등

진짜 중요한 감독님이 빠졌네요. 스탠릭 큐브릭,한국에서는 임권택 감독님,그리고 무협영화의 대부 호금전,조지 루카스나 스티븐 스필버그도 역시 빼놓으면 안될 감독님이고 팀 버튼감독의 패러디 능력도 역시...

우디 알렌 감독의 사회성과 유머를 동시에 갖춘 영화들도 역시...그리고 한국의 피어나는 신인감독님들과 중진감독님들에게는 화이팅을 보내고 싶읍니다. 시간이 약간 더 지나면 세계적인 감독님이 나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존 밀리어스!! 그의 스케일을 능가할자는 없다. 샘 레이미,, 그의 재치 또한... 박찬욱. 명실상부 한국의 천재감독

류승완이 없네요 한국의 타라티노라고 불리우는데...

3명의 데이빗 => 린치, 핀처, 크로넨버그 !!!!!!!!!!!!!!!!!!!

팀버튼감독에 올인! 그사람 상상력은 진짜 환상적이죠-

쿠로사와 아키라,잉그마르 베르흐만

박찬욱, 워쇼스키 형제, 피터 잭슨...

유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