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로건] 코믹북 무비 최초 아카데미 각색상 노미네이트

시고니 위버가 <에일리언2>로 SF로는 처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왔을 때 후보 호명하는데

다른 배우들 박수 소리 3분의1, 4분의1 밖에 박수를 못 받기도 했습니다. 얼마 후 <사랑과 영혼> 우피 골드버그의 흥행영화 감초 코믹 캐릭터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던 걸 생각하면 SF와 히어로물이 제 대접 받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죠.

그사건으로 그 이후부터 오스카에서 작품상 후보작들이 5개가 훨씬 넘는 경우가 생겨난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어렵죠.. 그럼 그 해 더 뛰어난 연기를 한 사람은 뭐가 되죠? 그 '상 하나'가 배우로서는 평생의 영예인데요. 공명정대하게 실력으로 승부하여 받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꼭 상이 필요하다면 저~쪽에 MTV에서 노려보면 몰라도

휴잭맨의 로건은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꼭 17년을 해와서가 아니라

흠....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에 비교해서도 말인가요??

누구와 비교해서 더 우월하다는것이 아닙니다.
그걸 제가 판단할 일도 아니구요.
단. 로건의 휴잭맨도 받을자격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는겁니다.
호인님이 말씀하신 그해 더 뛰어난 연기를 한 사람이라는것은 둘을 비교하는건데 그 비교를 개인이 할수있다고 보시나요?
그건 개인적인 감상평이죠.

저는 받을 자격이 없다는 쪽이고, 뿡뿡이님은 받을 자격이 있다는 쪽인데 어느 쪽이든 개인적인 감상평이라고 하시면 더 이상의 논의는 어렵겠네요.

그렇죠
개인의 취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