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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여곡성] 리메이크는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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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00:12:24

 

1986년에 개봉한 한국 공포영화 <여곡성>을 리메이크한 <여곡성>

 

2017년 12월 20일에 촬영 시작해서 2018년 2월 3일에 촬영 끝난 것 같더군요.

 

현재 한창 후반 작업 중일 것 같은데...

 

지난 2014년 9월에 개봉한 <마녀>라는 영화를 감독한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출연 배우는 서영희, 손나은, 이민호, 손성윤 등인데...

 

서영희는 '신 씨 부인' 역할로 나오고...

 

손나은은 '옥분' 역할로 나오는데...

 

일단 감독의 전작인 <마녀>는 정말 안 좋은 평가를 받아서 감독의 역량은 걱정이 앞서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23378 

 

출연진들도 보면 '신 씨 부인' 역할의 서영희 배우가 멱살 잡고 하드캐리할 것 같은 느낌이 앞서고...

 

'옥분' 역할의 손나은이 대중적 인지도는 있어도 그간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보여주었던 연기가 좋았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이기에...

 

더군다나 현대극이 아니라 시대극이기에 발성도 여러모로 걱정이 되는 것이 현실...

 

현대극 연기보다도 시대극 연기가 더 어려운 법인데...

 

초기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조여정이랑 이유영이 물망에 올랐는데 둘 다 거절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신 씨 부인에 조여정, 옥분에 이유영이었다면 더 기대가 되었겠지만...

 

이거 솔직히 1986년 원작에 똥칠이나 안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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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5-26 00:38:27

깊은 밤 갑자기와 함께 최고의 한국 고전 호러인데

 

배우들 보고 기대 접었습니다.

 

서영희씨는 김복남..에서만 좋았다는 

 

마징가의 브레스트 파이어 같은 초필살기 브레스트 광선을 어찌 처리할랑가 그것만 궁금하네요.

2018-05-26 08:01:42

손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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