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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나의 책받침 여신 - 제니퍼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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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03 23:10:50

아래 올리비아 핫세 관련 글을 보니 나의 책받침 누님이 생각나네요.

브룩 실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올리비아 핫세...등등 그시절 젊은 청춘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청순 미녀들을 제치고 나의 선택을 받은 여신은 제니퍼 코넬리였습니다.

 

계기가 된 영화지만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 너무 짧았던 - 옛날 옛적 미국에서 

 

진짜 병맛 같은 내용의 (공포)영화인데 제니퍼 코넬리는 마음껏 볼 수 있는 - 페노미나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나왔던 라비린스도 좋지만, 제니퍼 코넬리의 청순미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몇 장 더 감상하시고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시길...

이 여인의 남편이 마블 영화에서 '비전' 으로 나오는 폴 베타니 입니다.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함께 출연하기도 했지요.

금슬 좋은 화목한 부부라고 알고 있어요...^^

 

 

 

 

 

 

 

 

 

 

 

님의 서명
핑크 마티니, 젓지 말고 양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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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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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23:03:41

홈커밍의 누나기도 하죠 

2018-06-03 23:05:05

라비린스 ... 제 인생 영화중 한편입니다. 

WR
2018-06-03 23:09:43

캬...!

라비린스 생각나서 본문에 추가하고 보니 댓글을 다셨군요...^^

2018-06-03 23:13:10

데이빗 보위와 가면무도회장 씬은 정말 환상적이죠.

2018-06-03 23:25:16

페노미나~ 참 아름다운 여배우이고 갠적으론 레퀴엠 포 어 드림에서의 연기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었던 분이세요

2
2018-06-04 00:01:25

제니퍼 코넬리의 최근 출연작 중엔 조연이지만 온리 더 브레이브에서의 연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거기서 타노스하고 부부였다는 ㅜㅜ

2018-06-04 00:05:30

이분이 어벤져스 비젼의 부인이죠. 부러워

2018-06-04 00:10:10

친구들 사이에서 숀 코너리 (Sean Connery) 의 딸이라는 말이 돌았던 기억이...

이분은 Jennifer Connelly라 성도 다른데 말이죠. 사실 상당기간 그 말을 믿었던 흑역사가 있습니다.

2018-06-04 01:19:09
 저는 생각도 못한 이야기인데 듣고 보니 그럴 듯한데요.
1
2018-06-04 01:47:46

재니퍼 =>잰이뻐

2018-06-04 02:18:22

 금수저....여신임

근데 뉴욕지하철서 볼수도 이따함@@

2018-06-04 04:34:29

한 솔로 프리미어에도 남편과 참석했더군요

1
2018-06-04 04:36:11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매력'이라는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이쁘기야  브룩쉴즈,  피비 케이츠가 더 이쁠 수 있겠지만 (이 배우들 팬들에게는 죄송), 

제니페 코넬리...... 눈 빛 좀 보세요.  여보, 미안해. 

2018-06-04 08:56:48

로켓티어는 다들 안보셨나요? 그 영화에서 정말 최고 였는데....

2018-06-04 09:09:36

 뷰티풀 마인드, 다크시티 생각나네요

2018-06-04 10:21:33

 마블 헐크에서도 나오죠 교수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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