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나의 책받침 여신 - 제니퍼 코넬리
5
2545
Updated at 2018-06-03 23:10:50
아래 올리비아 핫세 관련 글을 보니 나의 책받침 누님이 생각나네요.
브룩 실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올리비아 핫세...등등 그시절 젊은 청춘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청순 미녀들을 제치고 나의 선택을 받은 여신은 제니퍼 코넬리였습니다.
계기가 된 영화지만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 너무 짧았던 - 옛날 옛적 미국에서
진짜 병맛 같은 내용의 (공포)영화인데 제니퍼 코넬리는 마음껏 볼 수 있는 - 페노미나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나왔던 라비린스도 좋지만, 제니퍼 코넬리의 청순미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몇 장 더 감상하시고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시길...
이 여인의 남편이 마블 영화에서 '비전' 으로 나오는 폴 베타니 입니다.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함께 출연하기도 했지요.
금슬 좋은 화목한 부부라고 알고 있어요...^^
님의 서명
핑크 마티니, 젓지 말고 양 많이
16
Comments
글쓰기 |
홈커밍의 누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