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스타워즈 EP8의 논란으로 인해 확실해진점

제가 태어나고 극장에 걸린 스타워즈 영화 중 처음으로 보지않은 영화가 이번 <한 솔로>입니다. 기대가 안되네요. 디즈니 인수 이후 나온 영화들이 준 실망의 영향이 있었겠죠.

마치 외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은 글인 것 같군요.

근데 본편(에피소드9)은 한 솔로처럼 폭망할 일은 없을 겁니다.

한 솔로가 워낙에 구리게 나와서 그런가 이때다 싶어서 라제도 한솔로랑 묶어서

폭망으로 몰고가려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일단 라제는 절대 한 솔로 따위와 함께 엮일 급은 아닙니다.

흥행면에서나 평가면에서나 라제는 한 솔로와 묶이기엔 매우 억울한 작품이죠.

그리고 스타워즈 프렌차이즈 폭망, 실망, 개망 어쩌고 하시는 분들은 그만 좀 징징거리고 에피9 외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디즈니도 그 정도 악성 팬들은 좀 털어버리고 갈 생각으로 라제를 만든 것 같으니까요. 

실망을 했고 망했다 생각하면 그냥 관심 끄면 될 일이지 무슨 그렇게 악담을 퍼부어가며 제작사와

후속작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 건지 당췌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앞으로 나올 작품들 기대하는 사람은 아직 많고 라제도 재밌게 본 사람들 많으니까

그냥 관심 끄시고 다른 콘텐츠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솔로 하나 망한거로 이렇게 풍악을 울리다가 에피9 또 잘되면 오장육부가 뒤틀려서 어쩌시려고...

ㅋㅋㅋㅋ 오리지널 팬들보고 악성팬 이라니...어이구..... 익명님아...젤 큰 미국 시장은  다  악성팬 입니다.. 

컴앞에서 혼자 회로 돌리지 마시고...좀  미국싸이트라도 돌아다녀보고 말하세요

거기 10대팬들 조차 아빠,삼촌 손잡고 디브디 블루레이 등으로 다 정주행한 팬 입니다.

한국 처럼 오리지널은 지루해 요점정리 유트부나 보고 새로운것 봐야지 하는 뉴비들 하고  

스타워즈를 대하는 관점,태도가 다릅니다. 역사가 짧은 미국에서  스타워즈는 신화 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입니다. 근본적 수정하지 않으면 다음작도 그리 전망이 밝지 않고  이미 디즈니 에서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돌리고 있습니다

혼자 방 컴 앞에서 행복회로 돌리지 마세요

 사실, 이런 일로 싸우면서 시간낭비하는 것이 좀 그래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