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제국의 역습 대본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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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8 13:29:14
에피소드4를 고딩때 극장에서 보면서 그 충격이 엄청 났었는데 두번째 에피5가 있음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8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본 제국의 역습은 흑백 TV지만 그 충격이 이루 말할수없었습니다. 그뒤 극장에서 보진 못했지만 STWS재미로 치면 가장 재밌는 에피소드로 최고 였습니다. 얼음행성 호스겐으로 노르웨이 현지 로케 아이디어는 정말좋았습니다. ATAT워커 하며... 사실 ATAT는 현실로 치면 너무 허술한 무기인데 STWS가 그런걸 따지나요? ㅎㅎ
왼쪽 머리 뒷부분은 감독 어빈 커슈너 같군요.
개인적으로 루카스의 스타워즈는 9부작까지 죽이되든 밥이 되든 끝내줬어야 했습니다. 여러 사람 입과 손을 타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능. 루카스가 계속 했다면 적어도 일관성은 있었을텐데 말이죠.
에피5에서 감쪽같이 속았던 부분은 팔콘으로 도망가면서 어느 행성 동굴속에 숨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괴수 목구멍이었다능 ㅎㅎ
그래도 최고 압권은 역시 “니 에비다” 부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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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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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감독으로 영입 하더라도 제작은 조지루카스 9까지 끝내고 판권을 팔아야 했다는 생각에
동감되네요..
조지루카스가 8편 보고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