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모탈엔진 보고 왔습니다. =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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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05 16:00:40
모탈엔진 방금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움직이는 대도시들이 소도시를 사냥해서 자원을 해적질 한다는 내용이
흥미로워서 빠져드는데
대도시가 소도시를 사냥하는 전투장면을 그렇게 넣기 힘든건지.... 너무 없습니다.
아니 처음에 한번 나오면 그게 끝입니다.
그다음은 약간은 예상을 했던대로 스토리로 맞아떨어져 진행이 됩니다.
(어디서 본듯한 영화(지구 핵전쟁이후 영화들)들을 짬뽕 시킨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디서 본듯한 영화(지구 핵전쟁이후 영화들)들을 짬뽕 시킨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케일은 큰데 뭔가 빠진듯
처음에는 스토리 전개가 느리다가 후반부 부터 갑자기 빨라집니다.
마지막에 대전투가 나올려나? 했지만 음.......
전투액션 역시 뭔가 기억에 남는게 없는 평범하고
케릭터 역시 얼렁뚱땅 집어넣었다가 사라지질 않나...
전투액션 역시 뭔가 기억에 남는게 없는 평범하고
케릭터 역시 얼렁뚱땅 집어넣었다가 사라지질 않나...
그나마 기억에 남는 케릭터는 변정수 누님을 닮은 안나라는 케릭터군요
- 영화에서 안나 (한국 배우 지혜)
저는 너무 기대하고 본거 같습니다.
보실분들은 기대치를 좀 낮추는게 좋을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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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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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작 소설 읽는 중인데 제가 보기에도 묘하게 뭔가 짬뽕한 느낌이 있네요. 영화 완결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