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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원빈 작품고르느라 신중한건 알겠는데 저는 다른 면에서 좀 서운합니다 ㅋㅋ

 
  2863
2019-08-10 03:01:05

 마더 보고 정말 연기 진심으로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저씨 후로 계속 기다려도 작품을 안하더군요..

신중하고 신중한건 백번 이해할 수 있죠.

 

근데 그 이후에 봉준호같은 감독들의 다큐멘터리나 코멘터리, 사소한 영화 특집방송의 인터뷰라도 하나 나오는걸 못봤습니다.  그게 그렇게 이미지 소모가 되는 일이 아닐텐데요.

 

CF는 꾸준히 찍으면서 말이죠..

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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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10 05:38:33

게임하고 애키우느라 바쁜갑네요. 

Updated at 2019-08-10 06:56:18

마더 정말 좋았죠. 근데 뭐 본인이 안 찍겠다는데 어쩔 수 없는거죠... 배우는 많으니까요 ㅎㅎ

3
2019-08-10 10:29:30

이건 그냥 영화에 애정이 없는 거에요. 연기에 대한 욕심이나 관심도 없는 거고요. 몇몇 작품에서 너무 포장됐어요. 그냥 CF만 찍고 살아도 자신은 아마 행복하지 않을까요.

1
2019-08-10 11:06:52 (112.*.*.19)

본인이 알아서 때되면 작품찍겠죠. 활동 안하는게 도덕적으로 지탄받을일도 아닌데 비아냥거리진맙시다.

2019-08-10 14:38:29

영화배우라고 영화만 찍어야하는건 아니죠 

배우가 영화 안찍는다고 뭐라할꺼리는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연기를 못해서 욕을 먹는거면 이해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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