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는 볼 생각이 없었고 그 전 작품들은 나름 괜찮게 봤는데 손익분기에서는 계속 실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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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7:19:51
(121.*.*.3)
믿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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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7:28:12
인천은 절대 재밌어서 저 관객수가 나온 게 아닐텐데...제작사는 생각이 없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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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7:37:47
장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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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7:42:21
와 저걸 백만이나 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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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0:02:52
교회나 보수단체에서 홍보 많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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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7:44:19
그냥 드라마만 하는걸로....
1
2019-10-19 18:25:29
믿거김
3
2019-10-19 19:10:46
시나리오가 그런 작품만 들어 오는 걸까요 본인 안목이 없는 걸까요 연기는 잘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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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0:14:27
A급 영화의 시나리오는 김명민한테 1순위로 가질 않거든요. 1순위 탑 티어의 배우들이 거른 작품들 중에서 고를려니 저런 작품들만 걸리는 거고.... 그 중에서 흥행을 하려니 힘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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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1:38:41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김명민이라는 배우가 좀 뒤늦게 명성을 얻은 배우인지라 영화판에서의 입지도 어중간하고 애매해서 좋은 영화 시나리오를 못 받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그 와중에 시나리오를 고르고 고르다보니까 본의 아니게 실패율도 높아지고 실패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좋은 영화 시나리오는 더더욱 안 가고...
<물괴>의 경우에도 원래에는 신정원 감독에다가 정우성, 곽도원 주연이었는데 신정원 감독이 하차하고 정우성, 곽도원도 하차하고 시나리오가 대폭 수정된 것이 충무로에서 계속 돌고 돌다가 김명민에게 가고 김명민은 또 그 시나리오를 물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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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9 19:13:44
그러고보니 김명민 영화는 브이아이피, 하루 두편 빼고는 파괴된사나이 같은 예전직들도 전부 극장에서 봤네요.
2
2019-10-19 20:53:34
원래 아저씨 캐스팅 후보가 김명민이었어요. 그가 선택한 건 파괴된 사나이 였죠. 그리곤 원빈이 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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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13:53:42
개인적으로 아저씨는 원빈빨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하기에 김명민이 했다면 그냥 말그대로 평범한 아저씨 영화가 됐을거란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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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19 21:50:48
전부 극장에서 봤네요. 김강우 필모랑 막상막하.
손현주, 이성민이랑 비슷한 포지션이긴 한데 그 둘과 달리 너무 주연급 이미지라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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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1:59:10
판도라, 연가시는 재밌나요? 생각보다 관객수가 많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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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23:01:09
이런 식이면 앞으로 섭외가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그냥 드라마에나 매진했으면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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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0 00:17:48
예전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김명민은 참 발성이 아쉬워요... 저음 웅얼웅얼의 진수인데다 입에 힘이 억지로 가득 들어간 느낌이 들더라구요...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니고 저런 부분 덕분에 듣다보면 뭔가 자꾸 듣기 불편해서 몰입이 안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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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2:30:17
드라마에서는 그 발성이 강점이었는데 이상하게 영화로 들어오면 전달력도 약하고 너무 전형적인 목소리가 되더군요.
조선3 는 재미잇게봐서
본전치기는 했겟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