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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강추] 와일드 로즈 Wild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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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9:34:48

# 영화가 끝나는 순간 다시 처음부터 보고 싶어졌다
# CGV 압구정에서 봤는데 내일 코엑스 메가박스로 또 예매
# 음악영화로도 뛰어나고 휴먼 드라마로도 탄탄한
# 제시 버클리가 없었다면 이 정도 감동을 주지 못했을 것
# 줄리 월터스도 깐깐한 엄마 역을 잘 소화해냈네
# 상투적인 제목 때문에 망설이다 봤는데 이렇게 감동일 줄은...
# 뻔한 내쉬빌 성공 스토리로 가지 않은 마무리도 좋았고
# 트레일러 느낌의 '1년 후' 엔딩도 아~~주 좋았다
# 엔딩곡 "Glasgow (No Place Like Home)" 무한 반복 중 ^^
# OST CD도 해외 주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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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0-19 20:23:12

컨트리 뮤직이 이렇게 매력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코드 3개?로 전하는 진실의 힘이 센 영화였습니다

WR
2019-10-19 21:07:51

Three Chords and the Truth!!!

Updated at 2019-10-22 12:10:52
영화보고 잘 몰랐던 내슈빌의 Drake motel도 찾아보고..... 아주 전형적이지도 않고 신파도 없고 그렇다고 과잉 음악도 없는 담백한 영화였습니다.
WR
2019-10-22 12:13:59

ㅎㅎㅎ 모텔까지 찾아보셨군요. 영화 참 좋죠. ^^

2019-11-13 17:14:10

뒤늦게 알게 되어 극장에서 못봤네요.  팀 버클리, 제프 버클리 집안 사람은 아니로군요. 

영국인들에게 컨트리란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WR
2019-11-13 17:14:58

영국 사람들이 컨트리를 듣고 좋아한다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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