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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아리 애스터의 단편 영화 [Muncha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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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20 17:36:03

 

 

2013년에 아리 애스터 감독이 연출한 <뮌하우젠 Munchausen>이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입니다. 

 

이번에도 가족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사가 없으니까 부담없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나저나, 아리 애스터... 진짜 당신 도대체 어린 시절에 무슨 일을 겪은 거야? ㅎㅎㅎ 

 

어느 인터뷰에서 자기 가족은 저주 받은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자랐다고도 했던 것 같은데... 

 

사람이 같은 사람에게 가하는 위해로부터 오는 실존적인 공포를 굉장히 잘 표현하는 감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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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0-20 17:31:57

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베이시컬리'를 제외한 아리 애스터 감독의 모든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네요^-^

2019-10-20 19:51:48

엄마역의 배우가 낯익은 느낌이라 찾아 보니 보니 베델리아네요. 존 맥클레인이 죽도록 고생하고 외칩니다. 홀리~!

2019-10-21 00:18:42

뮌하우센이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랑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WR
2019-10-21 00:34:12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있습니다. 일단 아리 애스터의 <뮌하우젠>은 뮌하우젠 증후군의 뮌하우젠이고요, 이 증후군의 명명 자체는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의 바론 뮌하우젠에게서 따온 것이 맞다고 합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은,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거나 사고를 치는 정신질환적 증세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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