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LP‧CD‧TAPE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데이빗 핀처 감독의 최고 흥행작

 
4
  4085
Updated at 2020-02-15 22:39:40

데이빗 핀처가 연출한 영화 중에서 북미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는 무엇일까요?

 

 

'나를 찾아줘'로 북미에서 1억 6천7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울나라에서도 가장 흥행했으며 서울에서만 68만명을 모았습니다.

 

 

2위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북미에서 1억 2천7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울나라에서도 역시 2위로 서울에서만 65만명을 모았습니다.

 

그 외에 그의 영화 중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은 영화가 2개 더 있습니다.

 

 

 

3위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북미에서 1억 2백만 달러를 벌었고, 4위는 '세븐'으로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한편 '세븐'은 울나라에서 3위로 서울에서만 39만명을 모았습니다.

 

 

 

울나라에선 4위가 '에이리언3', 5위가 '패닉 룸'으로 둘 다 서울에서만 34만명을 모았습니다.

17
Comments
2020-02-15 20:56:33

"세븐"에 한표

Updated at 2020-02-15 21:00:42

'파이트 클럽'은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흥행 대박은 아니었나봐요?

WR
2020-02-15 23:09:24

북미에서 3천7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2020-02-15 23:10:20

우리나라 흥행만 별로였던 건가요?

WR
2020-02-15 23:33:45

울나라에서 흥행 못한 건 사실입니다.

1
2020-02-15 22:08:02

최고명작이라 생각하는 소셜네트워크가 순위에 없는건 의외네요. 

1
2020-02-15 22:17:33

흥행은 못 했지만, 제게 데이빗 핀처의 최고작은 이 영화입니다.

2020-02-15 23:11:58

재개봉 포스터인가요?

 

멋지네요~~

 

 

2020-02-15 22:41:44

정말 소셜 네트워크가 없군요. 이 영화가 망했었나요? 진짜 좋았는데요..

WR
2020-02-15 23:08:09

북미에서 9천6백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자체 순위로 5위입니다.

참고로 '패닉 룸'도 북미에서 9천6백만 달러를 벌었는데, 몇십만 차이로 6위입니다.

1
2020-02-15 23:15:51

핀처는 거를 타선이 없네요 다 띵작이네

2020-02-16 02:24:33

 저는 파이트클럽이 최고였습니다

2020-02-16 08:34:12 (211.*.*.49)

저는 에이리언 3 은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2편을 제대로 승계하지 못했다 비난합니다만, 

저에게는 여자 람보가 된 2편보다 3편의 주인공 캐릭터가 훨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본래 각본 자체가 2편의 낙관적인(?) 결말과 상당부분 반하는 내용이었고 20대의 초짜 신인이었던

데이빗 핀쳐에게 영화와 관련한 재량이 거의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제작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결과물을 만든 역량은 정말 대단했어요.

 

당시 이 영화를 보며 이 감독 나중에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들었는데

3년 뒤 '세븐' 으로 제대로 홈런을 날렸지요.  

 

붕준호 감독은 같은 감독이 만든 조디악에 비하면 세븐은 유치원 애기 똥 싸는 영화라 했지만......

단지 연출 스타일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달랐을 뿐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02-16 11:12:10

개인적으로 에이리언은 핀처가 감독한 3편까지를 시리즈로 봅니다.

2020-02-16 15:42:02

에일리언 3편도 제작사 간섭을 많이 받은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핀처 작품중에 패닉룸이나 에일리언은 제대로 영향력이 발휘가 안된 것도 같고 ㅠㅠ

2020-02-16 20:42:02

파이트 클럽과
소셜네트워크 꼽겠습니다

2020-02-17 09:48:16

밀레니엄 후속작 기다렸는데...

넘 아쉽더라고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