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진들에서 느껴지는 공통점은?
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
그냥 재미로 보세요.
타이슨 아내와 찍은건 없나 보군요. 죽을뻔 했다던 ㅎ
줄리엣 루이스,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이네요.
근데 어떻게 여친들보다 브래드 피트가 더 예쁘게 생겼네요ㄷㄷ 진짜 존잘이긴 하네요
빵형 최고 ㅠㅠ
애니스톤하고 졸리 사이에 있는 사람은 누구지요?
셜린 맥콜이라고 브래드 피트 어릴 때 유명 드라마 댈러스에 나왔었던 배우였어요
전 여잔데 진심으로 브래드 피트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일이 없습니다(그냥 제 개인 취향이니까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턱이 너무 사각져서 촌스럽고, 그래도 웃는 모습이 참 순박하구먼 이 정도?근데 저렇게 여자친구랑 같은 분위기로 스타일링 하고 신경쓰는 걸 보니까 참 스윗가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여자친구 분위기에 맞추는게 저도 나쁘게 보이지 않는데요
저도 잘생겼다 보다는 멋있다 입니다 제 경우엔 김승현같은경우엔 잘생겼다이지만 멋있다라고 안하거든요 브레드피트는 진짜 멋있는 남자배우가 맞는거 같습니다
뭔가 커플티 커플신발처럼 커플헤어 한것 같아서 잘 어울리네요 ㅋㅋ
하이네켄 광고 찍을 때 짧은 머리가 잘어울리는 걸보고 이 형은 진짜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브레드 피트가 처음 인기를 끌 때, 로버트 레드포드의 자식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돌았다고 들었습니다.
한 세기, 잘 생긴 미남의 대명사로는 아랑드롱이 있지만 미국의 로버트 레드포드도 있죠....
거친 야성미와 절제된 사생활 등으로, 요즈음엔 그리 덜 알려졌지만,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모자람이 없죠......
위대한 개츠비.... 에서는 너무 범생으로 나왔지만
일렉트릭 호스맨의 콧수염과 헝클어진 머릿결은 그의 매력을 .......
브레드피트의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진 영화가 레드포드가 감독을 하고 그의 젊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배우로 화면을 채웠기 때문에 나온 말이죠.영화보다는 포스터가 더 많이 알려진 영화죠."흐르는 강물처럼"저도 이 영화를 보았을 때,뭐야? 레드포드가 감독을 했다고 했는데 왜 배우로 나온거지?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저도 흐르는 강물에서 자식인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에서 원미경배우님이랑 김지호배우님이 브래드 피트 사진보면서 싸우던 장면이 생각나네요.원미경님은 계속 브래드 피트보고선 로버트 레드포드라고 우기고,김지호님은 아줌마는 브래드 피트도 모르냐면서 싸우던거ㅎ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요?
ㅎㅎㅎ
세월이 많이 바뀌었네요. 브레드는 머리를 밀고 나오지만 로버트 레드포드는 길게 기르고
콧 수염을 기르고 나와도 야성적인 멋이 있었는데.....
반삭발해도 잘생겼으면 진짜 잘생긴거 맞음. 오션스 씨리즈에서 반삭해도 잘생긴거 보면...참고로 브래드피트가 56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마라인 한번 보시길...젋을때와 지금과 차이가 없음.
나이먹고 긴머리나 올백 반삭해도 잘 어울리는 이유가 저 이마라인이 크게 한몫합니다. 브래드 피트는 나이먹고 자연스럽게 오는 탈모인과는 거리가 먼 인간임.
진짜 멋있네요 최근 원스어폰에서도 아직 섹시해서 놀랬어요
타이슨 아내와 찍은건 없나 보군요. 죽을뻔 했다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