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KaCY-gm1h4
'대칭구조'의 강박을 '예술'로 만들어 버렸네요.
앤더슨의 작품은 항상 기대됩니다...
신작에서도 '화면의 대칭' 맞추기에 눈은 바빠질듯 해요.
극강의 영상미가 기대되네요
디자인과 학생들 많이 볼 듯 해요.
움직이는 회화 그 자체네요. 미장센 예술입니다.
이 분 작품은 '화면'만 잘 봐도 '디자인공부'가 되죠ㅎㅎ
앤더슨의 작품은 모든 컷을 액자에 담을수 있을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네, 그림같은 화면연출의 일가를 이룬 것 같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을 재밌게 봐서 웨스 앤더슨 감독 최초로
극장에서 볼 계획입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미리 못보거나 이 영화 마저
개봉이 연기되면 속상할거에요.
저도 그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극장에서 감상한 작품은 없네요.
'대구출신'님처럼 처음으로 극장에서 보고 싶지만...어떻게 될지 참 아쉬운 상황입니다.
입이 쩍 벌어지네요
조금 갑갑한 생각도 들지만...그래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 감독은 찍기 편했을까요...
힘들었을까요...
'죽을맛'이었을것같네요.
앤더슨의 작품은 항상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