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를 이제야 봤네요.

저예산 호러중에선 특A급 거장의 손길이 느껴지더라고요~

정감가는 분위기였어요~~

'화성의 유령들'이 'LA 탈출', '뉴욕 탈출' 같은 분위기의 작품이라니 기대되네요~~

'뉴욕 탈출' 정말 B 무비 정서가 아주 질질 넘칩니다..... 예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볼 때 이 작품보면서 속으로 꽤나 웃으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야 이건 뭐지..........' 이러면서 그러나 커트 러셀 횽님의 간지와 포스는 멋있습니다. 오죽하면 이 영화 주인공을 게임 캐릭터로 승화 시켰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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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는 VOD 유료네요...

몇만원 짜리 스틸북은 망설임 없이 지르지만, 유료 VOD 몇천원은 왠지 아까워요...

'넷플릭스'에 길들여진걸까요?

imdb 찾아보니 자전거로 공격하던 분이였네요?

네...ㅎ

'토브 후퍼' 감독의 '뱀파이어 : Lifeforce (1985)' 아닌가요?

'존 카펜터' 감독의 '슬레이어 : Vampires (1998)'와 헷갈리신듯...

아 제가 헤깔렸습니다 ㅠㅠ

애플 아이튠즈에서 FHD로 한글자막 지원하는데다 4.99불 세일해서 처음으로 구입했던 영화네요.

뭐...이후 당연하게 수시로 세일하면 영화 구입

심지어 스페이스 볼즈나 스페이스 카우보이도 한글자막이 있더라는...ㄷㄷㄷ

마틸다 메이군요..... 감수성 예민한 시절 어둠의 경로로 보다 마틸다 메이의 미모와 몸매에 빠져버린 1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 '제임스 우즈'가 나온다니 제값 하겠죠~~

집에서 IPTV 올레 TV 쓰는데, VOD 무료영화 중에 있더라고요.

아하~ 그렇군요. 전 올레를 안봐서..ㅠㅠ 

B급 영화가 입맛에 안 맞는 분들이 있죠~

'록키 4'를 극장에서 보셨다니 부럽네요~~

'록키'도 '크리드'도 어느 하나 극장에선 못 봤네요...

'록키' 시리즈는 주말의명화로 보며 자랐고,

'록키 발보아'는 극장 상영할때 하필 군복무 중이라 놓치고...

'크리드'는 직장이 바빠서 놓치고 말고... Blu-ray로 다 갖고 있긴 하지만...

집에서 보는 거랑은 다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