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내가 본 영화의 인상적인 유언
제가 봤던 영화중에서 어느 캐릭터들의 가장 인상적인 유언을
여기에 올려보는데 스포일러 방지로 해당 대사가 나오는 영화 제목과
유언 시전자 이름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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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서의 인상적인 유언
"나 다시 돌아갈래!"
"누나하고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독하게 굴어... 그래야 니가 살아..."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새X야?"
"아냐...! 우린... 우린... 폭도 아니야! 이 개X끼들아!"
외국영화에서의 인상적인 유언
"3000만큼 사랑해."
"난 괴물로 죽지 않을 거다.(I will not die a monster)"
"난 너희 인간들이 믿지 못할 것을 보았지. 오리온자리의 어깨 위에서 공격당하던 함선들.
탄호이저 관문의 근처에서 어둠을 가로지르는 C-빔의 불빛도 보았어.
그 모든 기억들은 곧 사라지겠지, 눈물이 빗물에 섞여 사라지듯이. 이제 죽을 시간이야."
"날 기억해줘.(Witness me.)"
"날 봐. 이렇게 이 순간을 계속 늘이고 있잖아. 그깟 눈 하나 보겠다고..."
"낭비하지 마세요. 당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스타크 씨."
"내일이면 난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저주받을 거요. 하지만 어쩔수 없는 거요."
"넌 날 이기지 못한다, 다스. 내가 쓰러지면 난 네 이상으로 훨씬 강력한 존재가 될 테니까."
"넌 이미 날 살렸단다. 루크, 네가 옳았다, 네가 옳았어... 네 누이에게도... 네가 옳았다고 말해다오."
"더 잘 키워주지 못해 미안하다. 네가 내 아들이었던 건 내 인생에 큰 행운이었어."
"보내줘... 괜찮아.(Let me go... It's okay.)"
"부탁이 있소. 아이들에게... 내가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주시오. 자, 그럼 외계인 새X들아!
엿 맛이 어떤 건지, 실컷 먹어봐라! 와 봐! 보라고! 하하하!
안녕하신가, 꼬맹이들아! 내가~ 돌아왔다!"
"브루스, 두려워하지 마."
"엄마의 눈을 가졌구나...(You have your mother's eyes...)"
"왜요, 예상 못 했어요?(You didn't see that coming...?)"
"왠지 덥군... 너는 나중에 죽여주마... 지금은 차가운 얼음물을 마셔야겠어..."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작별이다. 오랜 친구여.(일본어로)"
"잘 있어라.(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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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뭇다 아이가? 고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