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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평판, 순위는 높은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영화?

 
  2276
2020-05-28 21:58:34

DP님들

IMDB TOP 100, AFI 선정 위대한 영화 100, 로튼 전문가평점 90 이상 등 나름 권위를 인정받는 평판이나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순위가 높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전혀 재미없고, 왜 평점이 높은지 모르겠다 하는 영화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메멘토>, <저수지의 개들>, <파이트클럽>, <피아니스트>, <설국열차> 이 정도가 당장 생각나네요.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감상이고 느낌입니다.

 

DP님들도 작품성이나 전문가들의 평가가 아주 좋았음에도 "개인적으로" 지루했거나, 난해했거나 너무 잔인했거나 등 보면서 왜 이게 명작이라 극찬을 받는 건지 한 이해가 안 갔던 영화들 뭐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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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0-05-28 22:02:23

홀리 모터스랑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요
전 이해도 안되고 지루하더라고요

4
2020-05-28 22:05:56

이런 글에서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아바타...3d 기술적인 부분말고는 뛰어난 부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작품이었어요.

1
2020-05-28 22:38:55

그게 대단한거 같아요. 나온지 11년이나 됐는데 그냥 요즘 액션영화네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1
2020-05-29 17:24:48

격하게 공감합니다.

늑대와함께춤을 같은 시나리오는 너무도 흔해 빠진 각본이었고

영상미마져도 지브리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싶을정도..

1
2020-05-28 22:05:57

[조디악], 보다가 졸았어요. 이건 제가 지금보다도 더 영알못이었던 대학생 시절 [살인의 추억]의 대중성을 기대하며 본 영화라 다시 보면 다를 수도 있을 듯?

[블랙 팬서], 애초에 뭐 명작으로까지 찬양받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어지간한 평론가들 별점에서 까만별 1개씩은 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올바름 눈치를 너무 봤다고 봐요.

2020-05-28 22:11:57

마스터 꼽습니다

3
2020-05-28 22:15:53

<메멘토>, <저수지의 개들>, <파이트클럽>, <피아니스트>, <설국열차> 설국열차만 좀 아리까리하고 다들 진짜 훌륭한 영화 맞군요. 

Updated at 2020-05-28 22:17:50

저는 데이비드 핀처의 밀레니엄이 전혀 아니더군요.

평도 좋고 데이비드 핀처 작품이라 기대했었는데...

1
2020-05-28 22:21:25

웨스 앤더슨 영화 별로 안 좋아해요

2020-05-28 22:39:39

전 기생충이요!!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일단 포스터 부터가 손이 안가요!!

2020-05-28 23:14:30

최근에는 가오겔1편, 조커

기생충은 재미있게는 봤는데 전세계가 난리칠정도인건지는 모르겠네요 

1
2020-05-28 23:15:35

부기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웨스 앤더슨 영화들

 

이정도가 생각나네요 

2
2020-05-28 23:18:45

살인의 추억이요. 다시 봐도 명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
2020-05-28 23:33:18

1. 인셉션

2. 다크나이트

2020-05-28 23:36:41

꽤 많아서 다 적으면 리스트가
빼곡하겠네요. 아무래도 감상이라는건
주관의 영역이라 만장일치 걸작은
드물겠죠. 작가주의 영화 아닌 오락
영화도 안맞으면 오락거리가 안되더
라구요.

1
2020-05-29 00:08:39

 인터스텔라

Updated at 2020-05-29 06:24:51 (223.*.*.72)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의 인생작이네요. 몇번 볼때마다 대단하다 느끼고 감동받고 부성애와 가족애가 느껴져 눈물 흘리는 영화네요.

2020-05-29 11:35:25

용아맥 시사회에서 봤을 때 폭망 하겠구나 했는데 천만갈 줄 전혀 이상 못 했습니다

2020-05-29 00:11:46

아바타요

2020-05-29 00:16:42

전 임권택 감독의 영화들이요.

1
2020-05-29 00:28:23

많이 있지만 2편만 본다면 

 1.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등  코엔형제  영화들

   분명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이긴한데 .....칭송받는것 치고는 너무 평범.

2.블랙팬서.... 액션은 마블중에서 최저급이고, 내용도 그냥 평범한데.... pc,흑인 에 대한 과도한 평점.


2020-05-29 22:30:32

저도 노인을 평판 너무 좋아서 보고 생각보다 평범하네 생각을 했습니다..

2020-05-29 06:47:26

기생충, 아바타, 본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이
우선 생각나고,

특히 조커의 경우 dc코믹북 영화에
초를 단단히 친 영화였네요.

1
2020-05-29 08:46:59

작년에 대박 친 조커, 저는 재미없게 봤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를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그 외엔 왜 명작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1
2020-05-29 09:39:47 (218.*.*.149)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2020-05-29 09:50:40

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퍼즐 영화들이요. 메멘토, 인셉션, 덩케르크. 창의적인 이야기 전달 방식은 감탄스럽지만, 제게는 퍼즐 조각이 너무 많네요.

1
2020-05-29 10:00:58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은 작품인가? 싶었던 작품들.


아바타/인터스텔라 - 현대인들이 이 정도의 SF를 듣도 보도 못한 엄청난 작품처럼 찬양하던 것이 신기.


킹스맨 - 007쪽에 가까운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오스틴 파워에 가까웠던 작품.


기생충/조커 - 별로 공감이 안됨.


아쿠아맨/원더우먼 - 차라리 일부 장면이라도 가슴 뛰던 슈대배나 저스티스리그가 좋았음.


인사이드 아웃/주먹왕 랄프/겨울 왕국 - 모아나가 더 재밌었음.


----------


어차피 다 개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짧게 이런 느낌이었습니다.ㅎㅎ

1
2020-05-29 10:08:33

지옥의 묵시록이 떠오르네요

2020-05-29 12:22:23

저는

클래식...입니다.

 

배우와 감독은 좋은데, 포스터도 좋고..

 

그런데, 왜 손은 안갈까요....   재미없었던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은 없는듯 합니다.

2020-05-29 19:51:51

 기생충 입니다.

기생충이 왜 훌륭한 작품이라고 평가 받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는 걸 보고 이게? 왜?!

라고 했지요.

작품상 수상 예상은 1917, 개인적 바람은 조조래빗 

2020-05-29 22:06:24

아핏차퐁 머시기 태국감독 영화들 

2020-05-31 12:31:34

저는 캐롤.

2020-06-01 16:11:56

위플래쉬
매드맥스
콘스탄틴

진짜 영화는 취향문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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