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케빈 베이컨,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호러 [떠났어야 해]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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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19:56:03
각본가로 오래동안 활약을 해왔지만, 감독으로 메가폰만 잡으면 결과물이 신통찮은 데이빗 코엡의 호러 스릴러 [You Should Have Left]입니다. 귀신들린 집의 전형성에 약간은 [샤이닝]의 분위기도 섞인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27살 차이인 케빈 베이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부부로 나온 다는 점, 그런데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는 점이 놀랍네요. 물론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미중년처럼 보이는 케빈 베이컨의 덕이 크기도 합니다. 베이컨은 코엡의 초기 연출작인 [스터 오브 에코]의 주연을 맡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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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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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 호러영화는 어디서 본듯 하면서도 늘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