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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케빈 베이컨,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호러 [떠났어야 해]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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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19:56:03

 

각본가로 오래동안 활약을 해왔지만, 감독으로 메가폰만 잡으면 결과물이 신통찮은 데이빗 코엡의 호러 스릴러 [You Should Have Left]입니다.  귀신들린 집의 전형성에 약간은 [샤이닝]의 분위기도 섞인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27살 차이인 케빈 베이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부부로 나온 다는 점, 그런데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는 점이 놀랍네요. 물론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미중년처럼 보이는 케빈 베이컨의 덕이 크기도 합니다. 베이컨은 코엡의 초기 연출작인 [스터 오브 에코]의 주연을 맡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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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6-14 20:10:26

'블룸하우스' 호러영화는 어디서 본듯 하면서도 늘 신선하네요...

2020-06-14 20:55:05

스터 오브 에코를 우연히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3
2020-06-14 20:55:56

제목이 '유 슈드 해브 레프트' 가 아니군요..

1
2020-06-14 21:24:47

주름 빼고는 정말 젊어 보이네요. 몸 관리 잘하신 듯

2020-06-14 21:29:17

재생해 보니 아빠랑 딸처럼 보이는데요. -_-
베이컨 형 많이 늙었네요. ㅜㅠ

1
2020-06-14 21:54:25

얼마전에 아논을 봤는데... 아무 정보 없이 보고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는 것에 놀랐네요. 분위기 있게 나왔더라고. 영화도 딱 공각기동대 에피소드 하나 같은 이야기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악역이 너무 무매력에 비중이 한없이 제로에 수렴해서 아쉬웠는데... 생각해 보면 딱 그 정도가 이야기를 해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악역이 별로 중요한 의미가 없어서... 좋아하는 배운데 그런 역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살짝 어둡고 비밀이 있으면서 숨겨진 절대적 힘이 있는 존재...

2020-06-14 22:10:54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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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22:55:59

둘이 부부로 나온다고요? 예고편에서 조차 케빈 베이컨은 많이 늙어 보이는데요.

영화속에서 뭔가 사연이 있는건가 싶네요.

 

2020-06-14 23:06:52

블룸하우스 영화들은 뭔가 살짝 모자라긴해도 극장에서 봐도 ‘아 괜히 봤네. 돈아깝따’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베이컨횽 넘모 늙어 보이는데 부부설정은 좀...

Updated at 2020-06-15 06:42:41

그냥 보면 부녀지간으로보이는데요

2020-06-16 02:06:02

예고편도 인상적이고 재밌겠네요

2020-06-16 14:47:42

뜬금없이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케빈 베이컨과 호러라고 하니 예전에 kbs2 에서 국딩시절 본 호러영화 하나가 기억에 나는데 도저히 제목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제 기억에는 주인공이 케빈베이컨 같은데 이도 너무 어린이 시절이라 확실하진 않네요.

내용은 주인공 또는 주변인물들이 시내에서 돌아다니다가 무슨 방송국인지 건물에 들어가서 이상한 방에 들어가면 자기 모습이 티비에 나오면서 괴상한 음악이 나오고 약간 최면걸린듯한 상태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특별히 잔인하거나 고어한 장면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 음악과 분위기가 굉장히 기분이 안좋았던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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