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 돌비 씨네마 ] 시사회 , 포드 Vs 페라리 후기

 

일단 잊지 않기 위해서 작성합니다

 

시사회 기회를 주신 디비디 프라임 시사회 관계자 분과 M 극장 관계자분께

시사회 기회를 주시고 이벤트 사은품 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 옷)즐겨 입고  (뱃지)애착 하며

에코백은 장 보러갈때 자주 활용 하겠습니다 ^^

 

 

 

돌비 시네마 상영관에서 <포드 대 페라리> 를 관람 하고 느낀대로 작성하겠습니다

 

표 배부는 순조롭게 진행됐지만(사전 설문조사도 한 번 더 하더군요) 상영관 입장시 Q.R 코드 로 본인 인증 하면서 

입장하느라 시간이 다소 지연 된것 같았습니다 (한 QR 코드가 잘못 된 것도 한 몱...)

 

입장시 눈에 자주 밟히는 푸른색 이 저는 다소 거슬리더군요

 

상영관 들어가서 스크린을 보는데... 음... "돌비 , 메가박스" 라는 문구 보며 사진 찍느라 정신이 팔려 못 느꼈는데 

 

스크린이 작았습니다 중형관 정도... 그 부분에서 기대치 점수가 확 깍이는 듯

 

첫 영상은 돌비 씨네마에 대한 소개 영상을 보여주고 그 후 시연작 <포드 대 페라리> 상영이 시작 합니다

 

 

사운드 도 좋고 화질도 좋았지만 사운드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허나... 집에 돌아와 계속 곱 씹어 볼 수록  저는 왠지 돌비 씨네마는 잘 이용 안 할것 같습니다

 

상영작에 따라 몇차례 가볼수는 있겠지만 그다지 많이 방문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좀 더 영화를 관람 해봐야 겠지만 지금 생각은 그렇습니다

 

상영관 도 좀 작아보이고 가장 큰 불만은 기대만큼 크지 않는 스크린 크기 를 꼽 겠습니다

 

좌석 공간은 여타 극장 간격과 비슷한 느낌

 

그리고 의자는 뒤로 살짝 젖혀진 의자가 아니고 다소 꼿꼿히 서있습니다

 

사운드는 저음이 강할때는 몸 으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합니다 (잘못 느꼈을 수도 있는데 초반에 저음이 나오면서

살짝 부밍 을 느낀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영관이 준비 단계라 그런지 영화 끝 나고 엔딩 까지 다 올라갔는데 불을 안 켜서

밝은 내부 모습을 못 보고 나왔습니다 , 상영하기 전에도 좌석 찾으러 갈때 너무 어두워서 휴대전화 불빛으로

비춰서 찾을 정도 였고요

 

오른쪽 중간 에서 관람 했는데 스크린 원근감 때문인지 왜곡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요 (좀 심하게 작성 하자면 

왼쪽에서 나타난 얼굴이 세로로 길쭉 하게 보였다가 오른쪽으로 올수록 정상으로 보여지는 )

이 부분은 새로 개관된 상영관이라 제가 좀 민감하게 느낀 걸수도 있습니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주신 초대권 으로 나중에 좀 더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