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퍼시픽림 재개봉 좀 해줬으면 합니다.

트랜스포머보다 투박하지만....오히려 더 중량감넘치지 않았나 싶네요...

컨테이너 선박 끌고와서 카이쥬 머리를 날려버릴 때...와!!! 소리가 절로 튀어나왔던 기억이... 

저두 기대없이 갔다가 완전 잼있게 보고 왔습니다.

2편은 중량감이 하나도 안 느껴지더라구요. 블루도 안 샀습니다.

같은 영화 2번 잘 안보는 아들녀석이 일반극장에서 먼저보고 왕아맥 3D로도 보여줬는대 완전 뿅 갔더군요...ㅋ

1편 재개봉했음 좋겠네요! 

'엘보우 로켓~!!'

2편은 정말이지...

1편 재개봉은 다시 극장가고 싶네요.
코돌비는 스크린과 궁합이 나빠서, 용아맥 재개봉이라면 가고 싶습니다.

솔직히 다 맘에 들었지만, 백미는 로켓펀치였다고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우오오와... 나왔죠

스토리를 떠나서 매니아들이 소위 '지리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알고 만든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로켓펀치 나올때는 정말.....TT_TT

일반 상영관이였지만 집시데인저가 부서진 배 질질 끌며 카이주를 향해 걸어가는 장면 즈음에서 역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재상영한다면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4DX 정말 최고였습니다. 제가 예거 안에 타고 있는 듯한 느낌.

용산 아이맥스 재개봉하면 무조건 보러가야죠~^^

뜬금포같은데 진짜 재개봉하면 좋겠군요. 이전에는 아맥으로 봤는데 이번에는 4dx로 한번더 봤으면...

퍼시픽림하고 300은 아이맥스로 본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맥스 3D, 아이맥스 2D 

두버젼으로 해서 재개봉 해줬으면...

이건 진짜 재개봉 한번 해줬으면...
용아맥에서 질질 싸면서 본 기억이 ㅋㅋ

유조선인지 여튼 배를 질질 끌어다가 그걸로 후드려 치는 장면... 정말이지 아후... 

개봉 당시에 아맥, 포디, 일반 세번 봤었는데 재개봉 하면 다시 보러 갑니다 ㄷㄷ

제가 이거 호주달링하버 아이맥스로 봤어요.사람들이랑 펀치나갈때 박수치고 장난아니였다는 ㅎ

로봇은 무게감이 있어야죠. 그런면에서 퍼시픽림 1편 3D는 넘 좋았어요.

저도 꼭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트랜스포머는 너무 가벼워서 로봇 영화라기엔......

저는 1, 2편 둘 다 너무 좋았어요. 빌딩만한 로봇이 괴물들과 싸웁니다. 여기서 그냥 다 끝난 게임인거같아요.

기타 로봇 영화들 모지리 애들 장난감 로봇으로 만들어버린 진정한 로봇 영화인 듯요 

진정한 4DX영화죠... 조종석에 앉아서 로봇을 작동하는 기분이였습니다.

감동 그 자체... 어린이때 소원이 이루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