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들이요...

일마존 직배송 정상화 된 이후로 한 달에 두 작품씩 지브리 애니메이션 디지북들 모으고 있거든요.

(어차피 일본판 블루레이에 한국어 더빙, 한글자막 모두 있는데다가 국내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시리즈가 더 좋은 퀄리티로 정발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그냥 일마존 디지북 모으는 걸로 결심했습니다...)

모노노케 히메 (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이웃집 토토로 (1988)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1984)

등

이거 전부 내용 독립적이고, 출시연도에 관계 없이 땡기는대로 감상해도 되는 거죠?

80년대 작품들도 많고 한데 옛날 거부터 차례대로 봐야 세계관이 연결된다던지 아니면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발전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던지 하는 개념이 있나 해서 DP에 문의드립니다.